전국 대체로 맑고 중부 약한 황사

입력 2009.09.22 (13: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대관령이 5.3도까지 떨어지는 등 대부분 평년 기온을 밑돌면서 다소 쌀쌀했습니다.

하지만, 한낮엔 전국이 2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은 약한 황사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 모습입니다.

현재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지만 남부지방에는 많은 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5도, 광주와 대구 26도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고, 해상에도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추분 절기인 내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지방은 흐린 날씨에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오전 한 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 대체로 맑고 중부 약한 황사
    • 입력 2009-09-22 12:30:37
    뉴스 12
오늘 아침 대관령이 5.3도까지 떨어지는 등 대부분 평년 기온을 밑돌면서 다소 쌀쌀했습니다. 하지만, 한낮엔 전국이 2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은 약한 황사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 모습입니다. 현재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지만 남부지방에는 많은 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5도, 광주와 대구 26도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고, 해상에도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추분 절기인 내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지방은 흐린 날씨에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오전 한 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