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도움 1개 ‘데뷔 첫 공격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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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이 칼링컵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도움 한 개를 기록해, 프리미어리그 데뷔 이후 첫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팀 승리를 도왔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청용이 빠른 돌파에 이어 패스한 공이 팀의 세번째 골로 연결됩니다.

이청용은 잉글랜드 1군무대에서 첫 번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이청용



메시가 사비와의 2대1 패스로 라싱의 수비를 뚫은 뒤 시즌 4호골을 성공시킵니다.

환상적인 돌파에 이은 시즌 5호골.

두 골을 터트린 메시는 호날두를 제치고 리그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즐라탄과 피케의 골까지 모두 4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거둔 바르셀로나는

개막 후 4연승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밀어내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이승엽이 뛰는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가 3년 연속 센트럴리그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승엽이 2군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요미우리는 오늘 주니치 와의 홈경기에서 5대 3승리를 거두고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센트럴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