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17연승 신기록…롯데 4위 확정
입력 2009.09.23 (21:58)
수정 2009.09.2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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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롯데가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롯데는 오늘 경기가 없었지만 5위 삼성이 SK에 7대 4로 지면서 4위를 확정했습니다.
SK는 17연승을 달리며 역대 팀 최다연승 기록을 새로썼고, 정규리그 1위의 희망도 이어갔습니다. 대전에서는 한화의 송진우가 은퇴경기와 은퇴식을 열고 21년간의 선수생활을 마감했습니다.
경기에서는 한화가 이범호의 홈런 등을 앞세워 LG에 4대 2로 이겼습니다. 탈삼진 선두인 한화 류현진은 삼진 11개를 추가해 2위 조정훈과의 격차를 13개로 벌렸습니다.
히어로즈는 두산에 6대 1로 이겼습니다.
SK는 17연승을 달리며 역대 팀 최다연승 기록을 새로썼고, 정규리그 1위의 희망도 이어갔습니다. 대전에서는 한화의 송진우가 은퇴경기와 은퇴식을 열고 21년간의 선수생활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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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17연승 신화·롯데 PS행 눈앞 |
경기에서는 한화가 이범호의 홈런 등을 앞세워 LG에 4대 2로 이겼습니다. 탈삼진 선두인 한화 류현진은 삼진 11개를 추가해 2위 조정훈과의 격차를 13개로 벌렸습니다.
히어로즈는 두산에 6대 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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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17연승 신기록…롯데 4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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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9-23 21:58:35
- 수정2009-09-23 22:15:07
프로야구에서 롯데가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롯데는 오늘 경기가 없었지만 5위 삼성이 SK에 7대 4로 지면서 4위를 확정했습니다.
SK는 17연승을 달리며 역대 팀 최다연승 기록을 새로썼고, 정규리그 1위의 희망도 이어갔습니다. 대전에서는 한화의 송진우가 은퇴경기와 은퇴식을 열고 21년간의 선수생활을 마감했습니다.
경기에서는 한화가 이범호의 홈런 등을 앞세워 LG에 4대 2로 이겼습니다. 탈삼진 선두인 한화 류현진은 삼진 11개를 추가해 2위 조정훈과의 격차를 13개로 벌렸습니다.
히어로즈는 두산에 6대 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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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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