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시즌 입장권, 2시간 만에 매진

입력 2009.09.2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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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프로야구가 포스트시즌에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쇼핑몰 G마켓(www.gmarket.co.kr)을 통해 두산과 롯데의 준플레이오프 경기 입장권을 판매를 한 결과 2시간여 만에 5차전까지 전량 매진됐다고 밝혔다.
29일과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1,2차전은 불과 20분만에 동났고 10월2일과 3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3,4차전과 5일 잠실구장의 5차전 역시 2시간만에 모두 팔렸다.
그러나 KBO는 인터넷 예매를 통해 전체 좌석의 90%만을 판매했고 나머지 10%인 경기 당 3천장은 당일 현장에서 판매할 예정이어서 북새통을 이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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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트시즌 입장권, 2시간 만에 매진
    • 입력 2009-09-25 16:41:56
    연합뉴스
최고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프로야구가 포스트시즌에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쇼핑몰 G마켓(www.gmarket.co.kr)을 통해 두산과 롯데의 준플레이오프 경기 입장권을 판매를 한 결과 2시간여 만에 5차전까지 전량 매진됐다고 밝혔다. 29일과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1,2차전은 불과 20분만에 동났고 10월2일과 3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3,4차전과 5일 잠실구장의 5차전 역시 2시간만에 모두 팔렸다. 그러나 KBO는 인터넷 예매를 통해 전체 좌석의 90%만을 판매했고 나머지 10%인 경기 당 3천장은 당일 현장에서 판매할 예정이어서 북새통을 이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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