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호랑이군단, 정규 1위 키스

입력 2009.09.2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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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호랑이군단, 정규 1위 키스 25일 오후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히어로즈 경기 전, 기아 김상훈(왼쪽)과 이종범이 정규리그 우승트로피에 키스하며 기뻐하고 있다.
야신, 18연승 신화 2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김성근 감독이 두산에 8대4로 승리해 아시아 프로야구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인 18연승을 달성한 후 관중들을 향해 모자를 벗어 인사하고 있다.
2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선수들이 두산에 8대4로 승리해 아시아 프로야구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인 18연승을 달성한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박정권, 또 넘겼다 2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박정권(오른쪽)이 1회 3점 홈런에 이어 8회 1점 홈런을 친 후 이광길 3루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손쉽게 아웃’ 2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이원석(오른쪽)이 2루 도루를 시도하다 SK 2루수 정근우에게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나도 홈런!’ 2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김강민이 1회말 7대 1로 달아나는 1점 홈런을 친 후 이광길 3루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가을 잔치때도 기대하세요’ 2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박정권이 1회말 6대 1로 달아나는 3점 홈런을 때린 후 관중들의 환호에 답례하고 있다.
박정권, 물오른 3점포 2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박정권이 1회말 6대 1로 달아나는 3점 홈런을 때린 후 팀 동료 이호준의 축하를 받고 있다.
‘손이 먼저’ 2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SK 정근우(오른쪽)가 두산 유격수 손시헌의 태그에 앞서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행운+발로 만든 2루타 ‘희비’ 2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이종욱이 2루수와 중견수 사이에 떨어지는 행운의 안타를 때린 후 2루에서 세이프되자 SK 유격수 나주환(왼쪽)이 허탈한 표정으로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김선우vs카도쿠라 선발 격돌 2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선발 투수 김선우(사진 왼쪽)와 SK 선발 투수 카도쿠라가 역투하고 있다.
승리로 정규시즌 우승 자축 25일 오후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히어로즈 경기, 기아 선수들이 히어로즈에 5대2로 역전승을 거둔 뒤 정규리그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빛고을 밝힌 우승 폭죽 25일 오후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히어로즈 경기, 기아 선수들이 히어로즈에 5대2로 역전승을 거둔 뒤 정규리그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최희섭, 우승 자축 3점포 25일 오후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히어로즈 경기, 기아 최희섭이 8회말 2사 1, 3루 상황에서 3점 홈런을 친 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한국시리즈서도 웃자 25일 오후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히어로즈 경기 전, 기아 김상훈(왼쪽)과 이종범이 정규리그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우승 기쁨 속 F1 성공 기원 25일 오후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히어로즈 경기, 전라남도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1(F1) 지원법 제정을 축하하고 성공을 기원하는 ‘F1-Day행사’를 열고 광주 보건대학 학생들과 함께 F1성공을 기원하며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5일 오후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히어로즈 경기 전, 기아 김상훈(왼쪽)과 이종범이 정규리그 우승트로피에 키스하며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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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활 호랑이군단, 정규 1위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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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히어로즈 경기 전, 기아 김상훈(왼쪽)과 이종범이 정규리그 우승트로피에 키스하며 기뻐하고 있다.

25일 오후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히어로즈 경기 전, 기아 김상훈(왼쪽)과 이종범이 정규리그 우승트로피에 키스하며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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