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불견’ 타격왕 경쟁, 고의 사구 남발

입력 2009.09.26 (07:25) 수정 2009.09.2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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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하루의 멋진 마무리! 스포츠스포츠입니다.
이미 순위가 가려진 프로야구에선 선수 개인별 기록에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특히, 박용택과 홍성흔의 치열한 타격 경쟁에서 정말 씁쓸한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홍성흔에게 2리차로 앞서있던 박용택은 타율관리를 위해 경기에 아예 나서지 않고, LG 투수들은 홍성흔에게 고의적으로 승부를 피하는 지저분한 모습을 보이면서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시즌 막판, 커다란 오점을 남겼습니다.
잠실경기 하이라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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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꼴불견’ 타격왕 경쟁, 고의 사구 남발
    • 입력 2009-09-26 06:47:08
    • 수정2009-09-26 1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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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하루의 멋진 마무리! 스포츠스포츠입니다. 이미 순위가 가려진 프로야구에선 선수 개인별 기록에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특히, 박용택과 홍성흔의 치열한 타격 경쟁에서 정말 씁쓸한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홍성흔에게 2리차로 앞서있던 박용택은 타율관리를 위해 경기에 아예 나서지 않고, LG 투수들은 홍성흔에게 고의적으로 승부를 피하는 지저분한 모습을 보이면서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시즌 막판, 커다란 오점을 남겼습니다. 잠실경기 하이라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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