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편도선염’, 첫 기권 아쉬움

신지애가 심한 편도선염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CVS 파머시 챌린지 2라운드 경기 도중 기권했습니다.
다승과 상금, 올해의 선수와 신인왕 등 4개 부문 선두인 신지애는 최저타수 부문에서는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미국프로골프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챔피언십 2라운드에선 타이거 우즈가 5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선 가운데 양용은은 6오버파로, 29위로 밀렸습니다.
김대현 KEB골프 3라운드 선두
한국프로골프 한중 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2차 대회 3라운드에서 김대현이 한 타를 줄여 중간합계 4언더파로 류현우와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제2회 요가 마라톤 대회 개최
제2회 요가마라톤 대회가 오늘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려 300여 명의 참가자들이 14시간 동안 요가를 계속하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했습니다.

인천 AG조직위, 국제스포츠포럼 개최
2014년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조직위는 오늘, IOC 위원 등 150여 명의 관계자를 인천으로 초청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보고회와 국제스포츠 포럼 행사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