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선동열 감독 ‘5년 27억원’ 재계약

입력 2009.09.29 (13:06) 수정 2009.09.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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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편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삼성은 선동열 감독과 5년간 27억원에 재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삼성은 오늘 선동열 감독과 5년동안 계약금 8억 원, 연봉 3억 8천만 원 등 총 27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동열 감독의 연봉은 4억 원을 받는 SK 김성근 감독에는 못 미쳤지만, 총액에서는 계약기간이 2년이 길어 김성근 감독의 20억 원을 넘어서는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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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선동열 감독 ‘5년 27억원’ 재계약
    • 입력 2009-09-29 12:34:29
    • 수정2009-09-29 20:06:54
    뉴스 12
<앵커 멘트> 한편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삼성은 선동열 감독과 5년간 27억원에 재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삼성은 오늘 선동열 감독과 5년동안 계약금 8억 원, 연봉 3억 8천만 원 등 총 27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동열 감독의 연봉은 4억 원을 받는 SK 김성근 감독에는 못 미쳤지만, 총액에서는 계약기간이 2년이 길어 김성근 감독의 20억 원을 넘어서는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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