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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0.04 (17:00) 수정 2009.10.04 (17:00)

서울 선두 지킴이는 ‘바로 나!’ 4일 오후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제주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기에서 FC서울의 데얀이 첫골을 넣고 주먹에 키스하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뜨거운 시선 교환? 4일 오후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제주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첫골을 넣은 FC서울의 데얀이 어시스트한 김승용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안데르손, 쐐기골 작렬 4일 오후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제주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서울 안데르손이 쐐기골을 넣은 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해결사’ 정조국을 막아라! 4일 오후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제주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제주 김인호와 서울 정조국이 공을 다투고 있다.

누구 머리가 더 셀까? 4일 오후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제주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제주 백종환과 서울 김치우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어디든 잡고 보자’ 4일 오후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제주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제주 전재운이 서울 김진규의 팬츠를 잡고 공을 차지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발 빠른 사람이 임자 4일 오후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제주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제주 전재운과 서울 안태은이 공을 다투고 있다.

치열한 볼 쟁탈 4일 오후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제주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제주 이상호와 서울 김승용이 공을 다투고 있다.

위험! 머리조심 4일 오후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제주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제주 김인호와 서울 김승용이 공을 다투고 있다.

4일 오후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제주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기에서 FC서울의 데얀이 첫골을 넣고 주먹에 키스하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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