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쌀 10만 톤 추가 격리하기로
입력 2009.10.06 (13:36)
수정 2009.10.0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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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수확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가 잉여물량 10만 톤 정도를 시장에 내놓지 않고 별도로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통계청이 올해 쌀 수확량을 460만 톤이 넘을 것으로 예측함에 따라 최종 쌀 생산량이 발표되는 다음달 초 이후 10만 톤 정도를 추가로 수매한 뒤 별도 보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렇게 되면 쌀값이 80킬로그램당 2천 원 정도 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보관할 쌀을 가격이 적정 수준 이상으로 오를 때까지는 시장에 풀지 않을 예정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통계청이 올해 쌀 수확량을 460만 톤이 넘을 것으로 예측함에 따라 최종 쌀 생산량이 발표되는 다음달 초 이후 10만 톤 정도를 추가로 수매한 뒤 별도 보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렇게 되면 쌀값이 80킬로그램당 2천 원 정도 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보관할 쌀을 가격이 적정 수준 이상으로 오를 때까지는 시장에 풀지 않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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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쌀 10만 톤 추가 격리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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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0-06 13:36:51
- 수정2009-10-06 15:40:25
올해 쌀 수확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가 잉여물량 10만 톤 정도를 시장에 내놓지 않고 별도로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통계청이 올해 쌀 수확량을 460만 톤이 넘을 것으로 예측함에 따라 최종 쌀 생산량이 발표되는 다음달 초 이후 10만 톤 정도를 추가로 수매한 뒤 별도 보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렇게 되면 쌀값이 80킬로그램당 2천 원 정도 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보관할 쌀을 가격이 적정 수준 이상으로 오를 때까지는 시장에 풀지 않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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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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