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재주’, 비룡 날개 또 꺾었다!

입력 2009.10.08 (18:50) 수정 2009.10.0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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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재주’, 비룡 날개 또 꺾었다!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의 이종욱이 1회초 1사 상황에서 2루를 훔치다 SK 내야진의 실수로 공이 빠지자 3루로 달리고 있다.(왼쪽) 8회초 2사 3루에서 두산 고영민이 투런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KS행’ 남은 건 1승뿐!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4대 1로 승리한 두산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기쁨을 나누고 있다.
당당한 MVP ‘이종욱’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SK와 두산과의 경기에서 두산이 4대1로 승리한 가운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이종욱이 기뻐하고 있다.
‘2연승’ 환호의 인사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SK와이번스와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1로 팀의 승리를 이끈 두산 김경문 감독이 팬들의 환호에 인사하고 있다.
‘2연속 아치’ 고제트 영웅! 8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SK 대 두산 경기. 두산 이종욱이 8회초 2사 2루 때 역전 2루타를 치고 있다.
이종욱, 역전 2루타요!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SK와이번스와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두산의 이종욱이 8회초 2사 주자3루 상황에서 역전 2루타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
박정권 ‘오늘도 홈런!’ 8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SK 대 두산 경기. SK 박정권이 8회말 1사때 동점포를 날린 박정권이 동점 1점홈런을 친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종욱, ‘혼신의 질주’ 출발 좋다!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두산 이종욱이 내야 땅볼을 때린 뒤 1루에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해 세이프되고 있다.(오른쪽 위) 이종욱이 1회초 1사 상황에서 2루를 훔치다 SK 내야진의 실수로 공이 빠지자 3루로 달리고 있다.(왼쪽) 이종욱이 1회초 1사 상황에서 김현수의 내야땅볼로 선취점을 올린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오른쪽 아래)
발야구 화력 점화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SK와 두산과의 경기1회초 1사 3루주자 두산 이종욱이 김현수의 내야땅볼로 홈을 밟은 뒤 축하받고 있다.
‘발야구, 아무나 하나?!’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SK와이번스와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SK 2회말 1사 상황에서 1루주자 박재홍이 2루 도루를 하다 두산 2루수 고영민에게 아웃되고 있다.
‘삼진-삼진’, 피 말리는 투수전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SK와 두산과의 경기에서 SK 선발 카도쿠라와 두산 선발 세데뇨가 삼진을 잡은 뒤 기뻐하고 있다.
‘육성형 외인’ 믿어! 8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SK 대 두산 경기. 두산 선발로 나선 세데뇨가 역투하고 있다.
‘오직 승리 뿐’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SK와 두산과의 경기SK 선발 카도쿠라가 역투하고 있다.
‘온몸 던진다’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SK와 두산과의 경기 1회말 2사 두산 김동주의 타구를 SK 외야수 조동화가 펜스에 부딪히며 잡아내고 있다.
‘투혼의 수비’ 부상 조심! 8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SK 대 두산 경기. SK 중견수 조동화가 1회초 2사 김동주의 타구를 잡은 후 팬스에 부딪혀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다.
‘세데뇨 살려’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SK와 두산과의 경기 1회말 1사 SK 박재상의 타구가 두산 선발 세데뇨 정면으로 향하고 있다.
과욕은 금물!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SK와이번스와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회말 첫타자로 나선 박재홍의 파울플라이를 두산 포수 최승환과 1루수 이원석이 충돌하며 잡아내고 있다.
부러진 캐넌히터 방망이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SK와이번스와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SK 6회 2사 주자2루 찬스에서 대타로 타석에 나선 김재현이 내야땅볼을 치고 있다.
박재홍 잡는 고제트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SK와 두산과의 경기 2회말 1사 SK 박재홍이 2루 도루에 실패하고 있다.
‘분명 몸 맞은 사구야!’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SK와 두산과의 경기 SK 김성근 감독이 1회말 2사 이재원의 스트라이크 낫아웃 상황을 몸에 맞은 사구임을 항의한 뒤 되돌아오고 있다.
‘얼짱 골퍼‘ 최나연 떴다!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SK와이번스와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얼짱골퍼 최나연이 힘차게 시구하고 있다.
김경문 vs 김성근, 지략 대결 승자는? 김경문(왼쪽) 두산 감독과 김성근 SK 감독이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을 갖기에 앞서 각각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야신도 아브라카다브라? 김성근 SK 감독이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을 갖기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의 이종욱이 1회초 1사 상황에서 2루를 훔치다 SK 내야진의 실수로 공이 빠지자 3루로 달리고 있다.(왼쪽) 8회초 2사 3루에서 두산 고영민이 투런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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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의 이종욱이 1회초 1사 상황에서 2루를 훔치다 SK 내야진의 실수로 공이 빠지자 3루로 달리고 있다.(왼쪽) 8회초 2사 3루에서 두산 고영민이 투런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의 이종욱이 1회초 1사 상황에서 2루를 훔치다 SK 내야진의 실수로 공이 빠지자 3루로 달리고 있다.(왼쪽) 8회초 2사 3루에서 두산 고영민이 투런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의 이종욱이 1회초 1사 상황에서 2루를 훔치다 SK 내야진의 실수로 공이 빠지자 3루로 달리고 있다.(왼쪽) 8회초 2사 3루에서 두산 고영민이 투런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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