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어제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에 이어 오늘부터 영화제의 공식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영화 상영을 비롯해 영화인과 관객과의 만남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집니다.
보도에 공웅조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이틀째인 오늘부터 영화상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세계 70개국에서 온 355편의 영화들이 해운대와 남포동 등 부산지역 6개 극장에서 상영됩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가장 큰 특징은 아시아권에 머물렀던 시선이 세계로 확대됐다는 데 있습니다.
아프리카와 네팔 등 영화 소외지역의 작품들이 집중적으로 소개됩니다.
<인터뷰> 김지석(PIFF 수석프로그래머) : “영화산업자체가 좀 열악하거나 해외에 덜 알려져 우리에겐 생소한데요 우수작품들이 나오도록 배려해야겠다 그러한 차원에서..”
새로운 한국영화의 발굴을 위해 한국 젊은 감독들의 신작들이 다수 소개되고 거장 감독들의 회고전도 마련됩니다.
<인터뷰> 김동호(PIFF 집행위원장) : “거장, 중진 감독들이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영화 그리고 신인감독들의 첫 번째 영화들을 집중소개하면서 한국영화가 다시 한번 약진할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는데 의의..”
해운대와 남포동에서는 오늘부터 영화인들의 야외무대 인사와 거장들의 강의 등도 시작됩니다.
또 아시아의 젊은 영화인을 양성하는 아시아 영화학교와 신인 감독들의 영화 제작을 지원하는 아시아 필름마켓도 함께 열립니다.
KBS 뉴스 공웅조입니다.
어제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에 이어 오늘부터 영화제의 공식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영화 상영을 비롯해 영화인과 관객과의 만남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집니다.
보도에 공웅조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이틀째인 오늘부터 영화상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세계 70개국에서 온 355편의 영화들이 해운대와 남포동 등 부산지역 6개 극장에서 상영됩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가장 큰 특징은 아시아권에 머물렀던 시선이 세계로 확대됐다는 데 있습니다.
아프리카와 네팔 등 영화 소외지역의 작품들이 집중적으로 소개됩니다.
<인터뷰> 김지석(PIFF 수석프로그래머) : “영화산업자체가 좀 열악하거나 해외에 덜 알려져 우리에겐 생소한데요 우수작품들이 나오도록 배려해야겠다 그러한 차원에서..”
새로운 한국영화의 발굴을 위해 한국 젊은 감독들의 신작들이 다수 소개되고 거장 감독들의 회고전도 마련됩니다.
<인터뷰> 김동호(PIFF 집행위원장) : “거장, 중진 감독들이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영화 그리고 신인감독들의 첫 번째 영화들을 집중소개하면서 한국영화가 다시 한번 약진할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는데 의의..”
해운대와 남포동에서는 오늘부터 영화인들의 야외무대 인사와 거장들의 강의 등도 시작됩니다.
또 아시아의 젊은 영화인을 양성하는 아시아 영화학교와 신인 감독들의 영화 제작을 지원하는 아시아 필름마켓도 함께 열립니다.
KBS 뉴스 공웅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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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영화제 ‘화려한 막 올랐다’
-
- 입력 2009-10-09 06:43:30
![](/newsimage2/200910/20091009/1861673.jpg)
<앵커 멘트>
어제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에 이어 오늘부터 영화제의 공식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영화 상영을 비롯해 영화인과 관객과의 만남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집니다.
보도에 공웅조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이틀째인 오늘부터 영화상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세계 70개국에서 온 355편의 영화들이 해운대와 남포동 등 부산지역 6개 극장에서 상영됩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가장 큰 특징은 아시아권에 머물렀던 시선이 세계로 확대됐다는 데 있습니다.
아프리카와 네팔 등 영화 소외지역의 작품들이 집중적으로 소개됩니다.
<인터뷰> 김지석(PIFF 수석프로그래머) : “영화산업자체가 좀 열악하거나 해외에 덜 알려져 우리에겐 생소한데요 우수작품들이 나오도록 배려해야겠다 그러한 차원에서..”
새로운 한국영화의 발굴을 위해 한국 젊은 감독들의 신작들이 다수 소개되고 거장 감독들의 회고전도 마련됩니다.
<인터뷰> 김동호(PIFF 집행위원장) : “거장, 중진 감독들이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영화 그리고 신인감독들의 첫 번째 영화들을 집중소개하면서 한국영화가 다시 한번 약진할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는데 의의..”
해운대와 남포동에서는 오늘부터 영화인들의 야외무대 인사와 거장들의 강의 등도 시작됩니다.
또 아시아의 젊은 영화인을 양성하는 아시아 영화학교와 신인 감독들의 영화 제작을 지원하는 아시아 필름마켓도 함께 열립니다.
KBS 뉴스 공웅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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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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