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 양용은 ‘트로피와 함께’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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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프 양용은 ‘트로피와 함께’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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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0-13 07:13:34
- 수정2009-10-13 07:19:48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타이틀인 PGA 챔피언십을 석권한 양용은(테일러메이드)이 1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용은은 최경주 등과 함께 오는 15~18일 경기도 용인의 레이크사이드CC에서 열리는 신한동해오픈에 참가하게 된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타이틀인 PGA 챔피언십을 석권한 양용은(테일러메이드)이 1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용은은 최경주 등과 함께 오는 15~18일 경기도 용인의 레이크사이드CC에서 열리는 신한동해오픈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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