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서해안에 항해 금지 구역 선포
입력 2009.10.13 (11:11)
수정 2009.10.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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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서해안에도 항해 금지 구역을 선포해 군당국이 미사일 발사 가능성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 평안남도 증산군과 문덕군 앞바다에 선박 항해금지 구역을 선포해 단거리 미사일 발사 가능성 등 북한군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아직 뚜렷한 징후는 포착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은 어제 동해안에서 오전 6시와 8시를 전후로 KN-02 지대지 미사일 2발을 동해상에 발사했으며, 오후 5시에서 6시 반 사이에 다시 3발의 미사일을 쐈습니다.
군 관계자는 지대지 미사일의 발사는 통상적인 군사 훈련이나 성능 개선 시험의 하나로 해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 평안남도 증산군과 문덕군 앞바다에 선박 항해금지 구역을 선포해 단거리 미사일 발사 가능성 등 북한군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아직 뚜렷한 징후는 포착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은 어제 동해안에서 오전 6시와 8시를 전후로 KN-02 지대지 미사일 2발을 동해상에 발사했으며, 오후 5시에서 6시 반 사이에 다시 3발의 미사일을 쐈습니다.
군 관계자는 지대지 미사일의 발사는 통상적인 군사 훈련이나 성능 개선 시험의 하나로 해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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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서해안에 항해 금지 구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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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0-13 11:11:32
- 수정2009-10-13 15:22:57
북한이 서해안에도 항해 금지 구역을 선포해 군당국이 미사일 발사 가능성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 평안남도 증산군과 문덕군 앞바다에 선박 항해금지 구역을 선포해 단거리 미사일 발사 가능성 등 북한군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아직 뚜렷한 징후는 포착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은 어제 동해안에서 오전 6시와 8시를 전후로 KN-02 지대지 미사일 2발을 동해상에 발사했으며, 오후 5시에서 6시 반 사이에 다시 3발의 미사일을 쐈습니다.
군 관계자는 지대지 미사일의 발사는 통상적인 군사 훈련이나 성능 개선 시험의 하나로 해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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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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