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희망을 나누다!

입력 2009.10.14 (07:05) 수정 2009.10.14 (07: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1년 반만에 PGA우승컵을 들고 귀국한 양용은 선수가 기부문화 정착을위한 희망나눔 챔피언십에 출전했죠?

<리포트>

네, 양용은 선수 어제 이시간에 우승트로피를 들고 막 귀국했다 라는 소식을 전해 드렸었는데, 정신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양용은 선수는 어제 귀국한뒤 곧바로 희망나눔 챔피언십대회에 출전했는데요.

선배인 최경주, 그리고 허석호,위창수와 함께 오랜만에 라운딩을 펼치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희망나눔 챔피언십은 우리나라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기부문화 정착을위해 열렸는데요.

우승은 마지막 18번홀 벙커샷 승부에서 홀컵 1.2미터에 붙인 최경주 선수에게 돌아 갔습니다.

양용은과 최경주 등 4명의 선수는 희망나눔 챔피언십을 통해 모두 1억 5천만원의 상금을 모았는데, 상금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했습니다.

양용은은 내일부터 시작되는 신한동해오픈대회에 출전하는데, PGA챔피언 자격으로 오랜만에 국내대회 우승에 도전하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용은 희망을 나누다!
    • 입력 2009-10-14 06:50:13
    • 수정2009-10-14 07:10:3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1년 반만에 PGA우승컵을 들고 귀국한 양용은 선수가 기부문화 정착을위한 희망나눔 챔피언십에 출전했죠? <리포트> 네, 양용은 선수 어제 이시간에 우승트로피를 들고 막 귀국했다 라는 소식을 전해 드렸었는데, 정신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양용은 선수는 어제 귀국한뒤 곧바로 희망나눔 챔피언십대회에 출전했는데요. 선배인 최경주, 그리고 허석호,위창수와 함께 오랜만에 라운딩을 펼치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희망나눔 챔피언십은 우리나라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기부문화 정착을위해 열렸는데요. 우승은 마지막 18번홀 벙커샷 승부에서 홀컵 1.2미터에 붙인 최경주 선수에게 돌아 갔습니다. 양용은과 최경주 등 4명의 선수는 희망나눔 챔피언십을 통해 모두 1억 5천만원의 상금을 모았는데, 상금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했습니다. 양용은은 내일부터 시작되는 신한동해오픈대회에 출전하는데, PGA챔피언 자격으로 오랜만에 국내대회 우승에 도전하게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