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여성 팝의 대표, 디바로 손꼽히는 머라이어 캐리가 우리나라를 방문했습니다.
비욘세도 다음주 방문예정입니다.
이들 세계적인 대스타들은 우리나라 팬들의 변함없는 열정과 다이나믹한 매력에 빠져 있다고 합니다.
이수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18번이나 거머쥔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가 12번째 앨범을 들고 6년 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은 조금 특별합니다.
전세계 홍보 투어의 첫 걸음을 한국에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데뷔 20년, 머라이어캐리는 부침이 심했던 자신의 음악 인생에서 한결같이 지지해 준 한국 팬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습니다.
<인터뷰> 머라이어 캐리
다음달 두번째 내한 공연을 갖는 '비욘세'에게도 한국은 특별합니다.
비욘세는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를 미국 밖으로 진출시키면서 가장 먼저 한국을 택했습니다.
일본이나 중국에 비해 시장 규모는 작지만, 아시아의 예술 아이콘으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임진모(팝 평론가) : "우리 한국 관객들의 충성도는 굉장히 높습니다. 감성적이고 열정적이기 때문에 외국 아티스트들이 한국에서 공연을 일단 하게되면 잊질 못해요."
세계적 빅스타들을 줄줄이 끌어들이는 이유, 바로 한국인의 열정과 멋스러움에 있습니다.
KBS 뉴스 이수정입니다.
여성 팝의 대표, 디바로 손꼽히는 머라이어 캐리가 우리나라를 방문했습니다.
비욘세도 다음주 방문예정입니다.
이들 세계적인 대스타들은 우리나라 팬들의 변함없는 열정과 다이나믹한 매력에 빠져 있다고 합니다.
이수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18번이나 거머쥔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가 12번째 앨범을 들고 6년 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은 조금 특별합니다.
전세계 홍보 투어의 첫 걸음을 한국에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데뷔 20년, 머라이어캐리는 부침이 심했던 자신의 음악 인생에서 한결같이 지지해 준 한국 팬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습니다.
<인터뷰> 머라이어 캐리
다음달 두번째 내한 공연을 갖는 '비욘세'에게도 한국은 특별합니다.
비욘세는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를 미국 밖으로 진출시키면서 가장 먼저 한국을 택했습니다.
일본이나 중국에 비해 시장 규모는 작지만, 아시아의 예술 아이콘으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임진모(팝 평론가) : "우리 한국 관객들의 충성도는 굉장히 높습니다. 감성적이고 열정적이기 때문에 외국 아티스트들이 한국에서 공연을 일단 하게되면 잊질 못해요."
세계적 빅스타들을 줄줄이 끌어들이는 이유, 바로 한국인의 열정과 멋스러움에 있습니다.
KBS 뉴스 이수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빅스타들이 한국 찾는 이유는?
-
- 입력 2009-10-14 07:27:30
![](/newsimage2/200910/20091014/1864696.jpg)
<앵커 멘트>
여성 팝의 대표, 디바로 손꼽히는 머라이어 캐리가 우리나라를 방문했습니다.
비욘세도 다음주 방문예정입니다.
이들 세계적인 대스타들은 우리나라 팬들의 변함없는 열정과 다이나믹한 매력에 빠져 있다고 합니다.
이수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18번이나 거머쥔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가 12번째 앨범을 들고 6년 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은 조금 특별합니다.
전세계 홍보 투어의 첫 걸음을 한국에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데뷔 20년, 머라이어캐리는 부침이 심했던 자신의 음악 인생에서 한결같이 지지해 준 한국 팬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습니다.
<인터뷰> 머라이어 캐리
다음달 두번째 내한 공연을 갖는 '비욘세'에게도 한국은 특별합니다.
비욘세는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를 미국 밖으로 진출시키면서 가장 먼저 한국을 택했습니다.
일본이나 중국에 비해 시장 규모는 작지만, 아시아의 예술 아이콘으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임진모(팝 평론가) : "우리 한국 관객들의 충성도는 굉장히 높습니다. 감성적이고 열정적이기 때문에 외국 아티스트들이 한국에서 공연을 일단 하게되면 잊질 못해요."
세계적 빅스타들을 줄줄이 끌어들이는 이유, 바로 한국인의 열정과 멋스러움에 있습니다.
KBS 뉴스 이수정입니다.
-
-
이수정 기자 iamsoo@kbs.co.kr
이수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