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권이 미치면’ SK는 웃는다!

입력 2009.10.19 (18:34) 수정 2009.10.1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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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권이 미치면’ SK는 웃는다! 19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SK와 기아와의 경기에서 SK 박정권이 1회말 1사 상황에서 1루타를 치고(위 사진 오른쪽) 3회말 무사 1루 투런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박정권의 4안타 4타점의 맹활약에 힘입어 11-6 승리를 거둔 SK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정근우-서재응 ‘신경전’ 1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KIA타이거즈 대 SK와이번스의 경기 4회말 2사 상황에서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난 SK 정근우와 KIA 투수 서재응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너! 가만 안 둬” 19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09 한국시리즈 3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4회말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난 SK의 정근우와 기아 투수 서재응이 심한 말싸움을 하자 SK의 박정환이 서재응을 말리고 있다.
‘보고 싶지 않은’ KS 풍경 19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SK와 기아와의 경기 4회말 2사 SK 정근우가 투수앞 땅볼로 아웃된 뒤 기아 투수 서재응과말다툼을 벌이고 있다.
양박, 때리고 달리고 ‘OK! SK!’ 1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CJ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KIA타이거즈 대 SK와이번스의 경기 1회말 1사 상황 SK 박정권의 1루타 때 2루주자 박재상이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가을사나이 맞지?’ 19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09 한국시리즈 3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SK 박정권이 1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시작이 반’, 1점 먼저! 1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CJ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KIA타이거즈 대 SK와이번스의 경기 1회말 1사 상황 SK 박정권의 1루타 때 홈인한 2루주자 박재상이 덕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정상호 2루타 ‘2대0!’ 1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CJ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KIA타이거즈 대 SK와이번스의 경기 2회말 무사 주자 1루 상황에서 SK 정상호가 1타점 2루타를 날린 뒤 주루코치와 주먹을 부딪히고 있다.
비 오는 문학 ‘일시 멈춤’ 19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09 한국시리즈 3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회말 SK 공격 도중 비가 내리자 나광남 주심이 경기중단을 선언하고 있다.
대단하다, 박정권! 19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09 한국시리즈 3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3회말 SK의 무사 주자 1루 찬스에서 타석에 선 박정권이 2점 홈런을 날린 뒤 두 팔을 벌린 채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맞고 때리니’ 어느덧 8대0 19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09 한국시리즈 3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회말 무사 만루 SK의 찬스에 타석에 나선 정상호가 기아 투수 서재응이 던진 공에 맞고 있다.(사진 왼쪽) 5회말 조동화와 박재홍이 안타를 기록하며 타점을 올리고 있다.
“볼 빠졌다, 뛰어라!” 19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SK와 기아와의 경기 7회초 기아 김원섭의 타석에서 SK 이승호의 폭투로 볼이 빠지자 3루주자 안치홍에게 홈으로 뛰라고 손짓하고 있다.
‘3점포’, 역시 문학사나이! 1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KIA타이거즈 대 SK와이번스의 경기 8회초 무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KIA 김상현이 3점 홈런을 친 뒤 덕아웃 앞에서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조동화 “나도 넘겼다!” 1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 경기. SK 조동화가 8회말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오른쪽 담장을 넘는 1점홈런을 때린 뒤 이광길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매트릭스 못지않지? 19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09 한국시리즈 3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4회초 기아 2사 만루 찬스에서 SK의 포수 정상호가 기아 타자 이재주의 파울 타구를 몸을 날려 위기에서 탈출하고 있다.
눈앞에서 놓치다니! 1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 경기. KIA 중견수 이용규가 5회말 무사 1루 SK 박정권의 타구를 눈 앞에서 놓치고 있다.
“나도 한 도루 한다고” 1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CJ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KIA타이거즈 대 SK와이번스의 경기 1회말 1사 상황 SK 박정권의 1루타 때 2루주자 박재상이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호랑이 기운이여 솟아나라! 1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 경기. KIA 관중석에 호랑이의 모습을 한 대형 풍선이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첫 승 vs 3연승’, 내 어깨로 19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09 한국시리즈 3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기아 선발 구톰슨과 SK 선발 글로버가 역투하고 있다.
부활한 ‘야신 야구’ 1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 경기. SK 김성근 감독과 이만수 코치가 11-6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박정권, 미스터 MVP! 1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 경기. SK 박정권이 3차전 경기 MVP로 선정된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오늘의 시구★ ‘공효진’ 1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CJ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KIA타이거즈 대 SK와이번스의 경기 시작 전 배우 공효진이 시구를 하고 있다.
야구사랑 추위도 못 말려~ 19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SK와 기아와의 경기에서 어린이 팬들이 쌀쌀한 날씨 속에 기아를 응원하고 있다.
3차전 ‘사제대결’ 승자는? 19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09 한국시리즈 3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SK 김성근 감독과 기아의 조범현 감독을 비롯한 양팀 코칭 스태프가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19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SK와 기아와의 경기에서 SK 박정권이 1회말 1사 상황에서 1루타를 치고(위 사진 오른쪽) 3회말 무사 1루 투런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박정권의 4안타 4타점의 맹활약에 힘입어 11-6 승리를 거둔 SK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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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권이 미치면’ SK는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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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SK와 기아와의 경기에서 SK 박정권이 1회말 1사 상황에서 1루타를 치고(위 사진 오른쪽) 3회말 무사 1루 투런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박정권의 4안타 4타점의 맹활약에 힘입어 11-6 승리를 거둔 SK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19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SK와 기아와의 경기에서 SK 박정권이 1회말 1사 상황에서 1루타를 치고(위 사진 오른쪽) 3회말 무사 1루 투런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박정권의 4안타 4타점의 맹활약에 힘입어 11-6 승리를 거둔 SK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19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SK와 기아와의 경기에서 SK 박정권이 1회말 1사 상황에서 1루타를 치고(위 사진 오른쪽) 3회말 무사 1루 투런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박정권의 4안타 4타점의 맹활약에 힘입어 11-6 승리를 거둔 SK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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