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이 대통령, 세종시 공개 토론하자”
입력 2009.10.20 (09:47)
수정 2009.10.20 (15: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세종시 문제와 관련한 공개토론을 제안했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오늘 긴급의원총회에서 국민 여론 운운하며 장막 뒤에 숨는 것은 비겁한 포퓰리즘이라며 토론을 제안하고 수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총재는 이 대통령이 충남 연기 공주 출신인 심대평 의원을 총리로 기용해 세종시 원안 수정 작업을 맡기려다 실패하자 또 다른 충청 출신인 정운찬 총리를 기용했다며 충청권을 얕잡아 보고 기만하면 필사즉생의 각오로 저항하고 투쟁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오늘 긴급의원총회에서 국민 여론 운운하며 장막 뒤에 숨는 것은 비겁한 포퓰리즘이라며 토론을 제안하고 수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총재는 이 대통령이 충남 연기 공주 출신인 심대평 의원을 총리로 기용해 세종시 원안 수정 작업을 맡기려다 실패하자 또 다른 충청 출신인 정운찬 총리를 기용했다며 충청권을 얕잡아 보고 기만하면 필사즉생의 각오로 저항하고 투쟁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회창 “이 대통령, 세종시 공개 토론하자”
-
- 입력 2009-10-20 09:47:17
- 수정2009-10-20 15:09:57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세종시 문제와 관련한 공개토론을 제안했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오늘 긴급의원총회에서 국민 여론 운운하며 장막 뒤에 숨는 것은 비겁한 포퓰리즘이라며 토론을 제안하고 수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총재는 이 대통령이 충남 연기 공주 출신인 심대평 의원을 총리로 기용해 세종시 원안 수정 작업을 맡기려다 실패하자 또 다른 충청 출신인 정운찬 총리를 기용했다며 충청권을 얕잡아 보고 기만하면 필사즉생의 각오로 저항하고 투쟁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