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세종시 수정 추진’ 국민 저항해야”

입력 2009.10.20 (09:48) 수정 2009.10.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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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지원 정책위의장은 대통령이 세종시를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저버렸다며 국민이 행동하는 양심으로 저항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정책위의장은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세종시 추진 상황을 볼 때 우리 국민은 대통령으로부터 버림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 대통령은 정부와 사법부까지 합의했던 세종시 원안통과를 위해 협력해야 한다면서, 민주당은 이를 위해 앞장서서 저항하고 투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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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세종시 수정 추진’ 국민 저항해야”
    • 입력 2009-10-20 09:48:09
    • 수정2009-10-20 15:09:57
    정치
민주당 박지원 정책위의장은 대통령이 세종시를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저버렸다며 국민이 행동하는 양심으로 저항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정책위의장은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세종시 추진 상황을 볼 때 우리 국민은 대통령으로부터 버림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 대통령은 정부와 사법부까지 합의했던 세종시 원안통과를 위해 협력해야 한다면서, 민주당은 이를 위해 앞장서서 저항하고 투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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