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 원점 된 기아 “울고 싶어라”

입력 2009.10.20 (18:21) 수정 2009.10.20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승부 원점 된 기아 “울고 싶어라”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6회초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자신의 장갑과 헬멧을 1루 앞에서 벗고 있다. 김상현이 9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노렸던 공이 파울이 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우리가 이겼다! 20일 오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와 기아와의 경기에서 4대3으로 이긴 SK 선수들이 함께 기뻐하고 있다.
포효 윤길현 2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CJ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와이번스 대 KIA타이거즈의 경기 9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KIA 이현곤을 유격수 앞 땅볼로 잡은 SK 마무리 투수 윤길현이 승리를 확정지은 후 포효하고 있다.
너무 늦었다 2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CJ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와이번스 대 KIA타이거즈의 경기 6회말 주자 2루 상황 SK 최정의 3루수 앞 땅볼 때 정상호가 1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열띤 불꽃 응원 2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CJ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와이번스 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SK와 기아와의 경기에서 기아팬들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왼쪽 사진) 8회말 SK가 3대1로 앞서가자 SK 팬들이 열띤 응원을 펴고 있다.(오른쪽 사진)
역시 가을동화! 2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CJ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와이번스 대 KIA타이거즈의 경기 8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SK 조동화가 1타점 내야안타를 때린 뒤 1루코치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세이프? 아웃? 2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CJ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와이번스 대 KIA타이거즈의 경기 7회말 2사 상황에서 SK 김강민이 번트 후 1루에 세이프 되고 있다.
세이프! 20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와 기아와의 경기 7회말 2사 SK 김강민이 투수앞에 기습번트로 1루에 세이프되고 있다.
김상현 막았다!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SK 좌익수 박재상이 7회초 기아 김상현의 홈런성 타구를 잡아낸 뒤 공수교대 하던 도중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아쉽다, 홈런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김상현이 홈런성 타구가 SK의 좌익수 박재상의 호수비에 아웃되자 아쉬운 듯 더그아웃으로 돌아가고 있다.
작아진 빅초이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6회초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자신의 장갑과 헬멧을 1루 앞에서 벗고 있다.
괴력쇼 잠시 휴식?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SK의 박정권이 6회말 자신의 타석에서 노리던 공을 크게 헛친 뒤 하늘을 보며 아쉬워하고 있다.
잡아야 한다! 20일 오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와 기아와의 경기 6회초 2사 상황에서 기아 최희섭의 파울공을 SK 최정이 잡아내고 있다.
이제 추격이다!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이현곤이 추격의 1점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윗 사진) 기아의 이현곤이 추격의 1점 홈런을 치고 같은 팀 선수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아랫 사진)
오늘도 예감이 좋아~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SK의 선발 채병용이 5회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 세운 뒤 환호하고 있다.
방망이 뚫린 나주환 2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CJ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와이번스 대 KIA타이거즈의 경기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SK 나주환이 우중간 2루타를 날린 뒤 2루에서 환호하고 있다.
저도 氣 받을래요! 2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CJ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와이번스 대 KIA타이거즈의 경기 2회말 2사 주자 1루 상황 SK 박재홍이 좌월 투런홈런을 쳐낸 뒤 덕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나이스 재홍~ 2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CJ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와이번스 대 KIA타이거즈의 경기 2회말 2사 주자 1루 상황 SK 박재홍이 좌월 투런홈런을 쳐낸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마스코트에 홈런 氣 전달 20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와 기아와의 경기 2회말 SK 박재홍이 2점 홈런을 치고 나서 홈에 들어오고 있다.
괜찮아, 괜찮아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SK의 유격수 나주환이 기아의 김원섭이 3회초 찬스에서 장성호의 내야땅볼로 더블플레이를 당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자 등을 다독이며 일어나라고 말하고 있다.
들어와 봤자 소용없어! 20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와 기아와의 경기 1회초 무사 기아 김원섭이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든든한 선발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SK 선발 채병용이 1회초 역투하고 있다.(왼쪽) 1회초 무사 주자 1루 상황에서 KIA 장성호의 내야땅볼을 병살로 잡아낸 SK 채병용과 1루수 박정권이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오른쪽)
SK 이겨라 VS 기아 이겨라 20일 오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와 기아와의 경기에서 SK 팬들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윗 사진) 4차전 SK와 기아와의 경기에서 기아 팬들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아랫 사진)
김남주 “힘찬 시구로 응원합니다”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탤런트 김남주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왼쪽 사진) 시구자 탤런트 김남주가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6회초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자신의 장갑과 헬멧을 1루 앞에서 벗고 있다. 김상현이 9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노렸던 공이 파울이 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승부 원점 된 기아 “울고 싶어라”
    • 입력 2009-10-20 18:21:42
    • 수정2009-10-20 21:53:32
    포토뉴스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6회초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자신의 장갑과 헬멧을 1루 앞에서 벗고 있다. 김상현이 9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노렸던 공이 파울이 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6회초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자신의 장갑과 헬멧을 1루 앞에서 벗고 있다. 김상현이 9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노렸던 공이 파울이 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6회초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자신의 장갑과 헬멧을 1루 앞에서 벗고 있다. 김상현이 9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노렸던 공이 파울이 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6회초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자신의 장갑과 헬멧을 1루 앞에서 벗고 있다. 김상현이 9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노렸던 공이 파울이 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6회초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자신의 장갑과 헬멧을 1루 앞에서 벗고 있다. 김상현이 9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노렸던 공이 파울이 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6회초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자신의 장갑과 헬멧을 1루 앞에서 벗고 있다. 김상현이 9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노렸던 공이 파울이 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6회초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자신의 장갑과 헬멧을 1루 앞에서 벗고 있다. 김상현이 9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노렸던 공이 파울이 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6회초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자신의 장갑과 헬멧을 1루 앞에서 벗고 있다. 김상현이 9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노렸던 공이 파울이 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6회초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자신의 장갑과 헬멧을 1루 앞에서 벗고 있다. 김상현이 9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노렸던 공이 파울이 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6회초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자신의 장갑과 헬멧을 1루 앞에서 벗고 있다. 김상현이 9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노렸던 공이 파울이 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6회초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자신의 장갑과 헬멧을 1루 앞에서 벗고 있다. 김상현이 9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노렸던 공이 파울이 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6회초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자신의 장갑과 헬멧을 1루 앞에서 벗고 있다. 김상현이 9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노렸던 공이 파울이 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6회초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자신의 장갑과 헬멧을 1루 앞에서 벗고 있다. 김상현이 9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노렸던 공이 파울이 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6회초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자신의 장갑과 헬멧을 1루 앞에서 벗고 있다. 김상현이 9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노렸던 공이 파울이 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6회초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자신의 장갑과 헬멧을 1루 앞에서 벗고 있다. 김상현이 9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노렸던 공이 파울이 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6회초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자신의 장갑과 헬멧을 1루 앞에서 벗고 있다. 김상현이 9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노렸던 공이 파울이 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6회초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자신의 장갑과 헬멧을 1루 앞에서 벗고 있다. 김상현이 9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노렸던 공이 파울이 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6회초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자신의 장갑과 헬멧을 1루 앞에서 벗고 있다. 김상현이 9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노렸던 공이 파울이 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6회초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자신의 장갑과 헬멧을 1루 앞에서 벗고 있다. 김상현이 9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노렸던 공이 파울이 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6회초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자신의 장갑과 헬멧을 1루 앞에서 벗고 있다. 김상현이 9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노렸던 공이 파울이 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6회초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자신의 장갑과 헬멧을 1루 앞에서 벗고 있다. 김상현이 9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노렸던 공이 파울이 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6회초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자신의 장갑과 헬멧을 1루 앞에서 벗고 있다. 김상현이 9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노렸던 공이 파울이 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6회초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자신의 장갑과 헬멧을 1루 앞에서 벗고 있다. 김상현이 9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노렸던 공이 파울이 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6회초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자신의 장갑과 헬멧을 1루 앞에서 벗고 있다. 김상현이 9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노렸던 공이 파울이 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최희섭이 6회초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뒤 자신의 장갑과 헬멧을 1루 앞에서 벗고 있다. 김상현이 9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노렸던 공이 파울이 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