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기온 올라…서해안 약한 황사

입력 2009.10.2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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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경북 봉화가 -1.4도까지 내려가면서 올 가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내륙산간일부지역은 영하로 떨어졌는데요.

하지만 오늘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이맘때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서해안 일부에 또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데요.

하지만 황사 농도가 약해 야외활동하시는 데 큰 지장은 없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북쪽으로 비구름이 지나면서 새벽 한 때 중북부지역에 비가 조금 내리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전국이 맑은 날씨입니다.

오늘은 서쪽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내내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지방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강릉이 19도, 광주와 대구, 부산 22도로 어제보다 2~3도 높겠습니다.

그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다가 늦은 밤에 서울과 경기북부지역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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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낮 기온 올라…서해안 약한 황사
    • 입력 2009-10-21 12: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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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경북 봉화가 -1.4도까지 내려가면서 올 가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내륙산간일부지역은 영하로 떨어졌는데요. 하지만 오늘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이맘때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서해안 일부에 또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데요. 하지만 황사 농도가 약해 야외활동하시는 데 큰 지장은 없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북쪽으로 비구름이 지나면서 새벽 한 때 중북부지역에 비가 조금 내리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전국이 맑은 날씨입니다. 오늘은 서쪽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내내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지방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강릉이 19도, 광주와 대구, 부산 22도로 어제보다 2~3도 높겠습니다. 그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다가 늦은 밤에 서울과 경기북부지역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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