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월드시리즈 1승만 더!

입력 2009.10.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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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뉴욕 양키스가 월드시리즈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놓았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뉴욕 양키스 선발 투수 사바티아의 빛나는 역투입니다.

8회까지 1실점의 호투.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5회 챔피언십 시리즈 3번째 홈런을 쏘아 올립니다.

투타의 완벽한 조화 속에 양키스는 LA 에인절스를 10대 1로 꺾고 3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6년 만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이제 1승만 남았습니다.

4대 메이저대회 우승자들만 출전한 최고 축제, 그랜드슬램 골프 대회.

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양용은이 15번 홀에서 바람을 뚫고 좋은 샷을 선보입니다.

그러나 첫날 이븐파를 기록해 선두 글로버와 6타 차인 최하위 4위에 머물렀습니다.

US오픈 챔피언인 글로버는 환상적인 퍼팅을 잇달아 구사하며 코스 레코드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2라운드까지만 치러집니다.

발목 부상중인 호날두의 빠른 회복을 위해 페루 팬들의 바람이 간절해 보입니다.

마녀에게 저주가 걸렸다며 저주를 풀기 위한 갖가지 주술행위를 선보였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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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양키스, 월드시리즈 1승만 더!
    • 입력 2009-10-21 21:55:09
    뉴스 9
<앵커 멘트> 뉴욕 양키스가 월드시리즈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놓았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뉴욕 양키스 선발 투수 사바티아의 빛나는 역투입니다. 8회까지 1실점의 호투.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5회 챔피언십 시리즈 3번째 홈런을 쏘아 올립니다. 투타의 완벽한 조화 속에 양키스는 LA 에인절스를 10대 1로 꺾고 3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6년 만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이제 1승만 남았습니다. 4대 메이저대회 우승자들만 출전한 최고 축제, 그랜드슬램 골프 대회. 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양용은이 15번 홀에서 바람을 뚫고 좋은 샷을 선보입니다. 그러나 첫날 이븐파를 기록해 선두 글로버와 6타 차인 최하위 4위에 머물렀습니다. US오픈 챔피언인 글로버는 환상적인 퍼팅을 잇달아 구사하며 코스 레코드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2라운드까지만 치러집니다. 발목 부상중인 호날두의 빠른 회복을 위해 페루 팬들의 바람이 간절해 보입니다. 마녀에게 저주가 걸렸다며 저주를 풀기 위한 갖가지 주술행위를 선보였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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