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신종 플루 백신에 대한 접종 계획이 발표되면서 나는 언제 맞을 수 있을까 하고 궁금한 분들이 많습니다.
우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보건 당국의 통보문을 받은 뒤 예약을 하고 백신을 맞으면 됩니다.
이영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복지부가 운영하는 콜센터에 하루종일 전화가 쏟아졌습니다.
신종 플루 접종 계획이 발표된 뒤 걸려온 문의 전화는 이틀 새 3천 통에 달했습니다.
<인터뷰>최선복(78세/수원시 매탄동) : "약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하니까 그게 궁금하다 이거야. 맞을 수 있는지."
<인터뷰>문태임(16세/거창군 신원면) : "대도시부터 할텐데 지역은 언제 놔줄지 궁금해요."
하지만, 우선 접종 대상자에 해당되면 조금 더 기다렸다가 안내문을 받은 뒤 예약을 하고 접종을 받으면 됩니다.
학생들은 다음달부터 학교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접종 일주일 전에는 보호자에게 안내문이 발송됩니다.
학생이라도 학교가 아닌 곳에서 접종을 받고 싶다면 12월에 병원에서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임신부나 취학 전 아동, 그리고 노인도 개별적으로 안내문을 받은 뒤 접종을 받으면 됩니다.
안내문에 따라 보건소나 병원에 예약을 한 뒤 임신부와 아동은 12월부터, 노인은 내년 1월부터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됩니다.
접종이 가능한 병원은 모두 6천여 곳에 달합니다.
<인터뷰>권준욱(질병관리본부 과장) : "본인이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접종받지 않을 수도 있고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접종 시기를 연기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내년 1월 중순쯤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영진입니다.
신종 플루 백신에 대한 접종 계획이 발표되면서 나는 언제 맞을 수 있을까 하고 궁금한 분들이 많습니다.
우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보건 당국의 통보문을 받은 뒤 예약을 하고 백신을 맞으면 됩니다.
이영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복지부가 운영하는 콜센터에 하루종일 전화가 쏟아졌습니다.
신종 플루 접종 계획이 발표된 뒤 걸려온 문의 전화는 이틀 새 3천 통에 달했습니다.
<인터뷰>최선복(78세/수원시 매탄동) : "약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하니까 그게 궁금하다 이거야. 맞을 수 있는지."
<인터뷰>문태임(16세/거창군 신원면) : "대도시부터 할텐데 지역은 언제 놔줄지 궁금해요."
하지만, 우선 접종 대상자에 해당되면 조금 더 기다렸다가 안내문을 받은 뒤 예약을 하고 접종을 받으면 됩니다.
학생들은 다음달부터 학교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접종 일주일 전에는 보호자에게 안내문이 발송됩니다.
학생이라도 학교가 아닌 곳에서 접종을 받고 싶다면 12월에 병원에서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임신부나 취학 전 아동, 그리고 노인도 개별적으로 안내문을 받은 뒤 접종을 받으면 됩니다.
안내문에 따라 보건소나 병원에 예약을 한 뒤 임신부와 아동은 12월부터, 노인은 내년 1월부터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됩니다.
접종이 가능한 병원은 모두 6천여 곳에 달합니다.
<인터뷰>권준욱(질병관리본부 과장) : "본인이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접종받지 않을 수도 있고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접종 시기를 연기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내년 1월 중순쯤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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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플루 백신 문의 폭주…예약 기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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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0-23 07:18:08
<앵커 멘트>
신종 플루 백신에 대한 접종 계획이 발표되면서 나는 언제 맞을 수 있을까 하고 궁금한 분들이 많습니다.
우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보건 당국의 통보문을 받은 뒤 예약을 하고 백신을 맞으면 됩니다.
이영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복지부가 운영하는 콜센터에 하루종일 전화가 쏟아졌습니다.
신종 플루 접종 계획이 발표된 뒤 걸려온 문의 전화는 이틀 새 3천 통에 달했습니다.
<인터뷰>최선복(78세/수원시 매탄동) : "약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하니까 그게 궁금하다 이거야. 맞을 수 있는지."
<인터뷰>문태임(16세/거창군 신원면) : "대도시부터 할텐데 지역은 언제 놔줄지 궁금해요."
하지만, 우선 접종 대상자에 해당되면 조금 더 기다렸다가 안내문을 받은 뒤 예약을 하고 접종을 받으면 됩니다.
학생들은 다음달부터 학교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접종 일주일 전에는 보호자에게 안내문이 발송됩니다.
학생이라도 학교가 아닌 곳에서 접종을 받고 싶다면 12월에 병원에서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임신부나 취학 전 아동, 그리고 노인도 개별적으로 안내문을 받은 뒤 접종을 받으면 됩니다.
안내문에 따라 보건소나 병원에 예약을 한 뒤 임신부와 아동은 12월부터, 노인은 내년 1월부터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됩니다.
접종이 가능한 병원은 모두 6천여 곳에 달합니다.
<인터뷰>권준욱(질병관리본부 과장) : "본인이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접종받지 않을 수도 있고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접종 시기를 연기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내년 1월 중순쯤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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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기자 y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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