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랩 이보나, 13년만 한국신 명중
입력 2009.10.23 (16:52)
수정 2009.10.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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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mage2/200910/20091023/1871235.jpg)
사격 국가대표 이보나(28.우리은행)가 더블트랩에서 13년 동안 깨지지 않던 한국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광주 대표 이보나는 23일 충북 청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사격 여자 일반부 더블트랩 본선에서 113점을 쏴 한국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996년 5월 회장기대회 당시 혜화여고 3학년이던 손혜경(33.KB국민은행)이 세운 종전 기록(111점)을 무려 13년5개월 만에 깨뜨렸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더블트랩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클레이의 여왕'으로 불린 이보나는 이날 우승으로 2년 연속 대회 정상에 올랐다.
울산 대표 김미진(울산북구청.103점)과 서울 대표 강지은(KT.101점)이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땄다.
광주 대표 이보나는 23일 충북 청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사격 여자 일반부 더블트랩 본선에서 113점을 쏴 한국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996년 5월 회장기대회 당시 혜화여고 3학년이던 손혜경(33.KB국민은행)이 세운 종전 기록(111점)을 무려 13년5개월 만에 깨뜨렸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더블트랩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클레이의 여왕'으로 불린 이보나는 이날 우승으로 2년 연속 대회 정상에 올랐다.
울산 대표 김미진(울산북구청.103점)과 서울 대표 강지은(KT.101점)이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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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0-23 16:52:12
- 수정2009-10-23 16: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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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국가대표 이보나(28.우리은행)가 더블트랩에서 13년 동안 깨지지 않던 한국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광주 대표 이보나는 23일 충북 청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사격 여자 일반부 더블트랩 본선에서 113점을 쏴 한국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996년 5월 회장기대회 당시 혜화여고 3학년이던 손혜경(33.KB국민은행)이 세운 종전 기록(111점)을 무려 13년5개월 만에 깨뜨렸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더블트랩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클레이의 여왕'으로 불린 이보나는 이날 우승으로 2년 연속 대회 정상에 올랐다.
울산 대표 김미진(울산북구청.103점)과 서울 대표 강지은(KT.101점)이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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