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바리’ 신기성 “내 공 내놔~!”

입력 2009.10.23 (19:45) 수정 2009.10.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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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바리’ 신기성 “내 공 내놔~!” 2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부산 신기성(왼쪽)이 대구 허버트 힐이 서로 공을 필사적으로 빼앗고 있다.
오지 마~! 2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대구 정재홍(오른쪽)이 부산 신기성(왼쪽)의 수비를 피해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막는 자와 뚫는 자 2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대구 오용준(왼쪽)이 부산 조동현을 따돌리고 드리블을 하는 가운데 양팀 선수들이 공을 향해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양팀 가드 대결 2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양팀의 가드인 부산 신기성(가운데 왼쪽)과 대구 정재홍(오른쪽)이 리바운드볼을 다투고 있다.
비키라고! 2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대구 정훈(왼쪽)이 부산 송영진을 앞에 두고 드리블을 하다 충돌하고 있다.
반칙 아니예요~ 2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부산 전창진 감독이 심판의 판정에 어필하고 있다.
앞·뒤 완전 봉쇄 2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대구 허버트 힐(가운데)이 공을 가진 가운데 부산 존슨(왼쪽)과 박태양(오른쪽)이 공을 뺏으려 협력수비를 펼치며 압박하고 있다.
갇혀버린 힐 2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대구 허버트 힐(가운데)이 공을 가진 가운데 부산 존슨(왼쪽)과 박태양(오른쪽)이 공을 뺏으려 협력수비를 펼치며 압박하고 있다.
막아도 소용 없어! 2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대구 허버트 힐(오른쪽)의 슛을 부산 존슨(왼쪽)이 막으려 손을 뻗고 있다.
공 떨어뜨릴라 2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부산 존슨(왼쪽)과 대구 허버트 힐(오른쪽)이 공을 다투고 있다.
신기성 주특기 나왔다 2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부산 신기성(왼쪽)이 대구 윤병학의 수비를 피해 주특기인 한손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리틀 “블로킹 정석 보여주마” 2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부산 리틀(왼쪽)이 대구 김용우의 골밑슛을 블로킹하고 있다.
페이크의 달인? 2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부산 신기성(오른쪽)이 대구 허버트 힐(왼쪽)을 앞두고 슛모션을 취하다 동료에게 패스하고 있다.
꽁꽁 묶인 리틀 2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부산 리틀(가운데)이 대구 마틴(왼쪽)과 허일영(오른쪽)의 협력수비에 골밑슛을 차단당하고 있다.
2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부산 신기성(왼쪽)이 대구 허버트 힐이 서로 공을 필사적으로 빼앗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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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바리’ 신기성 “내 공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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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부산 신기성(왼쪽)이 대구 허버트 힐이 서로 공을 필사적으로 빼앗고 있다.

2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부산 신기성(왼쪽)이 대구 허버트 힐이 서로 공을 필사적으로 빼앗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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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부산 신기성(왼쪽)이 대구 허버트 힐이 서로 공을 필사적으로 빼앗고 있다.

2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부산 신기성(왼쪽)이 대구 허버트 힐이 서로 공을 필사적으로 빼앗고 있다.

2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부산 신기성(왼쪽)이 대구 허버트 힐이 서로 공을 필사적으로 빼앗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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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부산 신기성(왼쪽)이 대구 허버트 힐이 서로 공을 필사적으로 빼앗고 있다.

2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부산 신기성(왼쪽)이 대구 허버트 힐이 서로 공을 필사적으로 빼앗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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