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MVP 3파전’ 뜨거운 경쟁
입력 2009.10.24 (21:46)
수정 2009.10.2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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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전 전국체전에서 육상 김하나로 기우는 듯 했던 MVP 후보에 수영의 성민이 가세해 뜨거운 경쟁을 펼치게 됐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금까지는 육상의 김하나가 가장 유력한 MVP 후보였습니다.
여자 100미터와 200미터, 400미터와 1600미터 계주에서 4관왕.
무엇보다 23년 묶은 여자 단거리 기록을 2번이나 깨트렸다는 의미 면에서 강한 인상을 심어줬습니다.
<인터뷰> 김하나(육상 4관왕)
김하나의 독주 분위기였지만 오늘 수영의 성민이 금메달 2개를 따내며 4관왕에 올라 경쟁에 불이 붙었습니다.
28살의 적지않은 나이로 배영 50미터 등에서 한국신기록을 3개나 세웠습니다.
성민은 한 종목이 더 남아있어 최대 5관왕까지 가능합니다.
<인터뷰> 성민(수영 4관왕) : "은퇴하기 전에 꼭 한번 받고 싶습니다."
여기에 은퇴 무대에서 우승한 마라톤의 이봉주까지 대회 막판 MVP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대전 전국체전에서 육상 김하나로 기우는 듯 했던 MVP 후보에 수영의 성민이 가세해 뜨거운 경쟁을 펼치게 됐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금까지는 육상의 김하나가 가장 유력한 MVP 후보였습니다.
여자 100미터와 200미터, 400미터와 1600미터 계주에서 4관왕.
무엇보다 23년 묶은 여자 단거리 기록을 2번이나 깨트렸다는 의미 면에서 강한 인상을 심어줬습니다.
<인터뷰> 김하나(육상 4관왕)
김하나의 독주 분위기였지만 오늘 수영의 성민이 금메달 2개를 따내며 4관왕에 올라 경쟁에 불이 붙었습니다.
28살의 적지않은 나이로 배영 50미터 등에서 한국신기록을 3개나 세웠습니다.
성민은 한 종목이 더 남아있어 최대 5관왕까지 가능합니다.
<인터뷰> 성민(수영 4관왕) : "은퇴하기 전에 꼭 한번 받고 싶습니다."
여기에 은퇴 무대에서 우승한 마라톤의 이봉주까지 대회 막판 MVP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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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체전 ‘MVP 3파전’ 뜨거운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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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0-24 21:32:55
- 수정2009-10-24 22:49:56
![](/newsimage2/200910/20091024/1871770.jpg)
<앵커 멘트>
대전 전국체전에서 육상 김하나로 기우는 듯 했던 MVP 후보에 수영의 성민이 가세해 뜨거운 경쟁을 펼치게 됐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금까지는 육상의 김하나가 가장 유력한 MVP 후보였습니다.
여자 100미터와 200미터, 400미터와 1600미터 계주에서 4관왕.
무엇보다 23년 묶은 여자 단거리 기록을 2번이나 깨트렸다는 의미 면에서 강한 인상을 심어줬습니다.
<인터뷰> 김하나(육상 4관왕)
김하나의 독주 분위기였지만 오늘 수영의 성민이 금메달 2개를 따내며 4관왕에 올라 경쟁에 불이 붙었습니다.
28살의 적지않은 나이로 배영 50미터 등에서 한국신기록을 3개나 세웠습니다.
성민은 한 종목이 더 남아있어 최대 5관왕까지 가능합니다.
<인터뷰> 성민(수영 4관왕) : "은퇴하기 전에 꼭 한번 받고 싶습니다."
여기에 은퇴 무대에서 우승한 마라톤의 이봉주까지 대회 막판 MVP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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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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