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북핵 일괄타결 강조
입력 2009.10.25 (10:59)
수정 2009.10.25 (11: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newsimage2/200910/20091025/1871869.jpg)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아세안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동아시아 16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과거와 같은 방식의 북핵 협상은 더이상 의미가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북한의 완전한 핵폐기와 대북 경제지원을 일괄 타결하는 이른바 그랜드 바겐의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참석 정상들은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해 대북 제재 결의안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6자 회담이 조속히 재개돼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내년에 한국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아세안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이어 업무 오찬에 참석한 뒤 엿새간의 아세안 순방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릅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과거와 같은 방식의 북핵 협상은 더이상 의미가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북한의 완전한 핵폐기와 대북 경제지원을 일괄 타결하는 이른바 그랜드 바겐의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참석 정상들은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해 대북 제재 결의안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6자 회담이 조속히 재개돼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내년에 한국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아세안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이어 업무 오찬에 참석한 뒤 엿새간의 아세안 순방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대통령, 북핵 일괄타결 강조
-
- 입력 2009-10-25 10:59:20
- 수정2009-10-25 11:10:21
![](/newsimage2/200910/20091025/1871869.jpg)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아세안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동아시아 16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과거와 같은 방식의 북핵 협상은 더이상 의미가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북한의 완전한 핵폐기와 대북 경제지원을 일괄 타결하는 이른바 그랜드 바겐의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참석 정상들은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해 대북 제재 결의안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6자 회담이 조속히 재개돼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내년에 한국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아세안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이어 업무 오찬에 참석한 뒤 엿새간의 아세안 순방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릅니다.
-
-
이춘호 기자 psh@kbs.co.kr
이춘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