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6년만의 WS ‘박찬호와 대결’

입력 2009.10.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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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뉴욕 양키스가 6년만에 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에 올라 박찬호가 속한 필라델피아와 왕중왕을 겨루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6년을 기다린 뉴욕 양키스가 월드시리즈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한 점차 리드였던 8회, 상대 투수의 악송구가 결정적인 행운이 됐습니다.

에인절스를 5대 2로 이긴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정상에 올라,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통산 27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잉글랜드 축구 라이벌전에서 리버풀이 웃었습니다.

주장 제라드가 빠진 상황, 토레스의 부상 투혼이 승리를 불렀습니다.

리버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대 0으로 이겨, 반세기만에 있을뻔했던 5연패 위기를 벗어났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선 바르셀로나가 사라고사를 상대로 화려한 공격을 뽐냈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중거리 슛과 논스톱 슛으로 2골 도움 1개를 선보였고, 케이타는 해트트릭으로 6대 1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세계를 주름잡던 테니스 천재들이 은퇴 뒤 처음 만났습니다.

현역시절 라이벌답게 팽팽했던 친선 경기의 승자는 샘프라스였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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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키스 6년만의 WS ‘박찬호와 대결’
    • 입력 2009-10-26 21:51:55
    뉴스 9
<앵커 멘트> 뉴욕 양키스가 6년만에 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에 올라 박찬호가 속한 필라델피아와 왕중왕을 겨루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6년을 기다린 뉴욕 양키스가 월드시리즈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한 점차 리드였던 8회, 상대 투수의 악송구가 결정적인 행운이 됐습니다. 에인절스를 5대 2로 이긴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정상에 올라,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통산 27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잉글랜드 축구 라이벌전에서 리버풀이 웃었습니다. 주장 제라드가 빠진 상황, 토레스의 부상 투혼이 승리를 불렀습니다. 리버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대 0으로 이겨, 반세기만에 있을뻔했던 5연패 위기를 벗어났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선 바르셀로나가 사라고사를 상대로 화려한 공격을 뽐냈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중거리 슛과 논스톱 슛으로 2골 도움 1개를 선보였고, 케이타는 해트트릭으로 6대 1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세계를 주름잡던 테니스 천재들이 은퇴 뒤 처음 만났습니다. 현역시절 라이벌답게 팽팽했던 친선 경기의 승자는 샘프라스였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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