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투표 종료…잠정 투표율 39%
입력 2009.10.28 (06:00)
수정 2009.10.2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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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mage2/200910/20091028/1873673.jpg)
전국 5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하반기 국회의원 재보선 투표가 오후 8시에 종료됐습니다.
최종 투표율은 39%로 잠정 집계돼 지난 4월 국회의원 재보선 투표율 40.8%에 근접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남 양산이 43.9%로 가장 높았고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 42.9%, 강원 강릉 40.3%, 경기도 수원 장안 35.8%, 안산 상록을 29.3% 순이었습니다.
특히 양산의 경우 지난해 4월 총선 당시 투표율 40.5%보다 3.4%p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투표함은 각 지역별로 마련된 8곳의 개표소로 옮겨져 부재자 투표함부터 개표에 들어갔습니다.
중앙선관위는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밤 11시를 전후해 당선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투표율은 39%로 잠정 집계돼 지난 4월 국회의원 재보선 투표율 40.8%에 근접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남 양산이 43.9%로 가장 높았고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 42.9%, 강원 강릉 40.3%, 경기도 수원 장안 35.8%, 안산 상록을 29.3% 순이었습니다.
특히 양산의 경우 지난해 4월 총선 당시 투표율 40.5%보다 3.4%p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투표함은 각 지역별로 마련된 8곳의 개표소로 옮겨져 부재자 투표함부터 개표에 들어갔습니다.
중앙선관위는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밤 11시를 전후해 당선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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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09-10-28 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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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하반기 국회의원 재보선 투표가 오후 8시에 종료됐습니다.
최종 투표율은 39%로 잠정 집계돼 지난 4월 국회의원 재보선 투표율 40.8%에 근접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남 양산이 43.9%로 가장 높았고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 42.9%, 강원 강릉 40.3%, 경기도 수원 장안 35.8%, 안산 상록을 29.3% 순이었습니다.
특히 양산의 경우 지난해 4월 총선 당시 투표율 40.5%보다 3.4%p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투표함은 각 지역별로 마련된 8곳의 개표소로 옮겨져 부재자 투표함부터 개표에 들어갔습니다.
중앙선관위는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밤 11시를 전후해 당선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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