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조직력’ 동부, 2연승 단독 3위

입력 2009.10.2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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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동부가 KCC 프로농구에서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KT&G를 꺾고, 2연승으로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부의 조직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승리였습니다.

동부는 나란히 11점을 올린 김주성과 윤호영이 골밑을 장악했고, 22점의 챈들러와 16점의 이광재가 외곽에서 날았습니다.

3쿼터들어 연속으로 9점을 터트린 동부는 일찌감치 리드를 잡으며, 승리를 따냈습니다.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2연승을 올린 동부는 4승2패로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윤호영(동부)

모비스도 오리온스를 상대로 기분좋은 2연승을 올리며, 승률 5할에 복귀했습니다

양동근과 김동우는 후반에만 9점씩 몰아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양동근

오리온스는 1승 5패로 리그 최하위로 밀려났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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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나는 조직력’ 동부, 2연승 단독 3위
    • 입력 2009-10-29 06:53:1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동부가 KCC 프로농구에서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KT&G를 꺾고, 2연승으로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부의 조직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승리였습니다. 동부는 나란히 11점을 올린 김주성과 윤호영이 골밑을 장악했고, 22점의 챈들러와 16점의 이광재가 외곽에서 날았습니다. 3쿼터들어 연속으로 9점을 터트린 동부는 일찌감치 리드를 잡으며, 승리를 따냈습니다.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2연승을 올린 동부는 4승2패로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윤호영(동부) 모비스도 오리온스를 상대로 기분좋은 2연승을 올리며, 승률 5할에 복귀했습니다 양동근과 김동우는 후반에만 9점씩 몰아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양동근 오리온스는 1승 5패로 리그 최하위로 밀려났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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