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탐사 시험 로켓 아레스 I-X 발사

입력 2009.10.2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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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다운과 함께 로켓이 거대한 먼지구름을 일으키며 하늘로 솟아오릅니다.

미 항공우주국이 개발한 새로운 달 탐사용 로켓입니다.

기상조건이 나빠 여러차례 발사가 연기됐다가, 어제 성공적으로 발사돼 2분간 시험비행을 했습니다.

인류를 다시 달에 보내기 위해 개발중인 로켓을 간소화한 것으로,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700개의 센서가 부착됐습니다.

나사는 오는 2020년 우주인을 다시 달에 보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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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 탐사 시험 로켓 아레스 I-X 발사
    • 입력 2009-10-29 07: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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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다운과 함께 로켓이 거대한 먼지구름을 일으키며 하늘로 솟아오릅니다. 미 항공우주국이 개발한 새로운 달 탐사용 로켓입니다. 기상조건이 나빠 여러차례 발사가 연기됐다가, 어제 성공적으로 발사돼 2분간 시험비행을 했습니다. 인류를 다시 달에 보내기 위해 개발중인 로켓을 간소화한 것으로,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700개의 센서가 부착됐습니다. 나사는 오는 2020년 우주인을 다시 달에 보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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