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뼈아픈 결과, 반성의 계기로 삼겠다”
입력 2009.10.29 (09:59)
수정 2009.10.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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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이번 재보궐 선거 결과가 매우 뼈아프지만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반성과 재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최고위원-당5역 연석회의에서 정직하게 선거를 치뤘지만 진 것은 진 것이라며 앞으로 지지 않는 선거를 하도록 고칠 것은 반드시 고쳐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이어 이번 선거는 전반적으로 정권에 대한 국민의 엄중한 경고라며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국민의 마음을 헤아려 세종시 원안 추진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최고위원-당5역 연석회의에서 정직하게 선거를 치뤘지만 진 것은 진 것이라며 앞으로 지지 않는 선거를 하도록 고칠 것은 반드시 고쳐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이어 이번 선거는 전반적으로 정권에 대한 국민의 엄중한 경고라며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국민의 마음을 헤아려 세종시 원안 추진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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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회창 “뼈아픈 결과, 반성의 계기로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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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0-29 09:59:08
- 수정2009-10-29 09:59:23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이번 재보궐 선거 결과가 매우 뼈아프지만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반성과 재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최고위원-당5역 연석회의에서 정직하게 선거를 치뤘지만 진 것은 진 것이라며 앞으로 지지 않는 선거를 하도록 고칠 것은 반드시 고쳐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이어 이번 선거는 전반적으로 정권에 대한 국민의 엄중한 경고라며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국민의 마음을 헤아려 세종시 원안 추진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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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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