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선거 결과 겸허히 받아들여야”
입력 2009.10.29 (09:59)
수정 2009.10.29 (15: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치러진 재보궐 선거 결과는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국민의 뜻으로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재보궐 선거결과는 정부가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살리기를 위해 더 분발하고 매진하라는 채찍과 격려를 보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정무수석실 관계자도 국민들이 정부여당의 경제 살리기 노력을 격려하면서도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해석한다고 말해 선거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재보궐 선거결과는 정부가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살리기를 위해 더 분발하고 매진하라는 채찍과 격려를 보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정무수석실 관계자도 국민들이 정부여당의 경제 살리기 노력을 격려하면서도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해석한다고 말해 선거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대통령 “선거 결과 겸허히 받아들여야”
-
- 입력 2009-10-29 09:59:18
- 수정2009-10-29 15:49:18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치러진 재보궐 선거 결과는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국민의 뜻으로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재보궐 선거결과는 정부가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살리기를 위해 더 분발하고 매진하라는 채찍과 격려를 보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정무수석실 관계자도 국민들이 정부여당의 경제 살리기 노력을 격려하면서도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해석한다고 말해 선거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
-
이춘호 기자 psh@kbs.co.kr
이춘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10·28 재·보궐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