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우승의 순간’ 보았나?

입력 2009.11.08 (17:00) 수정 2009.11.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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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우승의 순간’ 보았나? 8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수원 삼성과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수원 에두가 0대1로 뒤진 후반 막판 동점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왕관 쓴 차범근 8일 오후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성남 일화-수원 삼성 경기에서 승리한 수원 삼성 차범근 감독이 왕관을 쓰고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 맛에 축구한다! 8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수원 삼성과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둔 수원 삼성 김두현 선수가 샴페인 세례를 받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믿어주신 덕분! 8일 오후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성남 일화-수원 삼성 경기에서 승리한 수원삼성 골키퍼 이운재가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오늘의 MVP! 8일 오후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성남 일화-수원 삼성 경기에서 승리한 수원 삼성 MVP 이운재가 환호하고 있다.
차범근 체면 살렸다 8일 오후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성남 일화-수원 삼성 경기에서 승리한 수원 삼성 차범근 감독이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상금으로 뭐하지? 8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수원 삼성과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둔 수원 삼성 차범근 감독과 이운재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함께 들어올린 우승컵 8일 오후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성남 일화-수원 삼성 경기에서 승리한 수원 삼성 차범근 감독과 이운재가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우승컵 감격 8일 오후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성남 일화-수원 삼성 경기에서 승리한 수원 삼성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팬들과 기쁨 함께! 8일 오후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성남 일화-수원 삼성 경기에서 승리한 수원 삼성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비오는 날의 우승 8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수원 삼성과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둔 수원 삼성 선수들이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하늘을 날 듯 한 기분! 8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수원 삼성과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둔 수원 삼성 선수들이 차범근 감독을 헹가래하고 있다.
차범근 헹가래 8일 오후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성남 일화-수원 삼성 경기에서 승리한 수원 삼성 선수들이 차범근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수원이 달린다! 8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수원 삼성과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둔 수원 삼성 선수들이 마지막 키커 김대의의 골에 환호하고 있다.
수문장들의 악수 8일 오후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성남 일화-수원 삼성 경기에서 승리한 수원삼성 골키퍼 이운재가 김용대와 악수를 하고 있다.
희비교차 8일 오후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성남 일화-수원 삼성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수원삼성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우리가 이겼다! 8일 오후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성남 일화-수원 삼성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수원삼성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내가 막았다! 8일 오후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성남 일화-수원 삼성 경기에서 이운재가 전광진의 골을 막아내고 있다.
신의손 이운재 8일 오후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성남 일화-수원 삼성 경기에서 이운재가 전광진의 골을 막아내고 있다.
이곳은 전쟁터! 8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수원 삼성과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수원 김대의(왼쪽)와 성남 장학영이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승부차기 끝에 수원 삼성 우승.
높이뛰기는 내가 최고! 8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수원 삼성과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수원 에두(왼쪽)와 성남 사샤가 공중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승부차기 끝에 수원 삼성 우승.
나를 안아줘 8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수원 삼성과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수원 에두가 0대1로 뒤진 후반 막판 동점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기쁨의 순간 함께 8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수원 삼성과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라돈치치(오른쪽)가 전반 첫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기쁨 나누면 2배 8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수원 삼성과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라돈치치(오른쪽)가 전반 첫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잘 들 보았지? 8일 오후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성남 일화-수원 삼성 경기에서 성남 라돈치치가 첫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내가 넣었다구! 8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수원 삼성과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라돈치치가 전반 첫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라돈치치가 최고! 8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수원 삼성과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라돈치치가 전반 첫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헤딩골의 순간! 8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수원 삼성과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라돈치치(왼쪽에서 2번째)가 전반 첫 헤딩골을 넣고 있다.
적진의 한 가운데서 8일 오후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성남 일화-수원 삼성 경기에서 성남 라돈치치가 첫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라돈치치의 마법 8일 오후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성남 일화-수원 삼성 경기에서 성남 라돈치치가 첫골을 넣고 있다.
8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수원 삼성과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수원 에두가 0대1로 뒤진 후반 막판 동점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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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수원 삼성과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수원 에두가 0대1로 뒤진 후반 막판 동점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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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 수원 삼성과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수원 에두가 0대1로 뒤진 후반 막판 동점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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