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남부 비소식…중부 흐린 하늘

입력 2009.11.10 (09:19) 수정 2009.11.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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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주와 동해안지방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제주를 시작으로 오늘은 남부지방에 비소식이 있는데요.

그 밖의 중부지방은 흐리기만 할 뿐 비는 오지 않겠습니다.

한편 오늘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내려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서쪽에서 비구름이 들어오면서 제주부터 영향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또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동해안지방엔 계속 비구름이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부와 동해안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남부지방은 오늘밤에 그치겠지만, 동해안은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예상강우량은 제주에 최고 80mm, 강원 영동 20~60, 남해안과 경북 동해안에 10~30mm정돕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대구 18도, 전주와 광주 21도로 어제보다 2~4도 정도 내려가는데다 바람때문에 체감온도가 떨어져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수능이 치뤄지는 모레는 구름만 많은 가운데 평년 이맘때정도의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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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남부 비소식…중부 흐린 하늘
    • 입력 2009-11-10 07:58:46
    • 수정2009-11-10 09: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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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주와 동해안지방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제주를 시작으로 오늘은 남부지방에 비소식이 있는데요. 그 밖의 중부지방은 흐리기만 할 뿐 비는 오지 않겠습니다. 한편 오늘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내려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서쪽에서 비구름이 들어오면서 제주부터 영향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또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동해안지방엔 계속 비구름이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부와 동해안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남부지방은 오늘밤에 그치겠지만, 동해안은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예상강우량은 제주에 최고 80mm, 강원 영동 20~60, 남해안과 경북 동해안에 10~30mm정돕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대구 18도, 전주와 광주 21도로 어제보다 2~4도 정도 내려가는데다 바람때문에 체감온도가 떨어져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수능이 치뤄지는 모레는 구름만 많은 가운데 평년 이맘때정도의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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