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스타의 2세들이 궁금하다?

입력 2009.11.10 (09:19) 수정 2009.11.10 (09: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타고난 끼를 발휘하며 엄마아빠 못지않게 주목을 받고 있는 베이비 스타들이 있습니다.

귀여운 외모와 넘치는 애교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스타의 2세들,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지난달 말, 결혼 1년여 만에 첫 딸 오희엘 양을 출산한 개그맨 오지헌 씨.

많은 팬들의 걱정을 뒤로하고, 엄마의 미모를 닮은 딸의 모습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최근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스타 2세에는 누가 있을까요? 먼저, 한국의 ‘수리’ 정웅인 씨의 딸 세윤.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톰크루즈의 딸 수리를 닮은 외모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얼마 전 광고 모델로도 정식 데뷔했는데요. 아빠 정웅인 씨와 함께 야외촬영 중인 세윤이! 동그란 눈이 정말 깜찍하죠.

<현장음> 정웅인(연기자) : “한번만 웃어줘”

최근 ‘연예인으로 대성할 것 같은 스타 2세’ 랭킹 1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계속되는 광고 촬영, 다양한 표정으로 귀여움을 독차지 합니다.

<현장음> 정세윤(정웅인 딸) : “사탕 맛이 없어”

부녀간에 다정한 분위기도 연출해 보고요, 카메라를 향한 인사도 잊지 않네요.

<현장음> 정세윤(정웅인 딸) : “카메라 안녕”

세윤이가 유명해 진 것도 네티즌들의 입소문을 통해서였는데요. 최근 스타들이, 2세의 사진을 미니홈피에 공개하는 추세가 늘고 있습니다.

출산을 하고도 아름다운 김희선 씨!

<현장음> 김희선(연기자) : “안녕하세요 김희선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재미에 푹 빠진 그녀! 미니홈피를 통해 딸 연아의 사진과 함께 육아 일기를 꾸준히 올리고 있죠. 어딜 가나 딸 자랑이 끊이질 않는데요

<인터뷰> 김희선(연기자) : “(백일 촬영을 했다는데?) 카메라를 보고 또 내 아이라서 이런 칭찬을... 카메라를 보고 너무 잘 웃는거에요. 그래서 원래 1시간이면 끝나는데 너무 잘해서 3시간 촬영을 했어요”

벌써부터 연예인의 끼가 넘치네요.

그렇다면 이 갸름한 얼굴의 아기는 누구의 2세일까요? 참 귀엽게 생겼죠.

바로 턱 만은 아빠를 닮아 다행이라는 박경림 씨의 아들 민준이.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진에 관련된 뒷 얘기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번엔, 연예계 잉꼬부부.

천사 같은 삼남매를 자녀로 둔 션 정혜영 씨!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자주 엿볼 수 있는데요.

첫째 하음이, 둘째 하랑이에 이어 얼마전 셋째 하율이를 출산했습니다! 부부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2세들,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죠.

<인터뷰> 정혜영(연기자) : “(자녀가 어떻게 자라길 바라는지?) 이 아이 하나로 인해서 주변이 아름답게 변하는 그런 아이로 자라길 저희 부부가 항상 기도하고 있답니다.”

엄마아빠의 뒤를 이을 조짐을 보이는 떠오르는 기대주, 스타 2세들! 지금처럼만 밝고 예쁘게 자라주길 바랍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스타의 2세들이 궁금하다?
    • 입력 2009-11-10 08:28:25
    • 수정2009-11-10 09:43:02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타고난 끼를 발휘하며 엄마아빠 못지않게 주목을 받고 있는 베이비 스타들이 있습니다. 귀여운 외모와 넘치는 애교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스타의 2세들,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지난달 말, 결혼 1년여 만에 첫 딸 오희엘 양을 출산한 개그맨 오지헌 씨. 많은 팬들의 걱정을 뒤로하고, 엄마의 미모를 닮은 딸의 모습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최근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스타 2세에는 누가 있을까요? 먼저, 한국의 ‘수리’ 정웅인 씨의 딸 세윤.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톰크루즈의 딸 수리를 닮은 외모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얼마 전 광고 모델로도 정식 데뷔했는데요. 아빠 정웅인 씨와 함께 야외촬영 중인 세윤이! 동그란 눈이 정말 깜찍하죠. <현장음> 정웅인(연기자) : “한번만 웃어줘” 최근 ‘연예인으로 대성할 것 같은 스타 2세’ 랭킹 1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계속되는 광고 촬영, 다양한 표정으로 귀여움을 독차지 합니다. <현장음> 정세윤(정웅인 딸) : “사탕 맛이 없어” 부녀간에 다정한 분위기도 연출해 보고요, 카메라를 향한 인사도 잊지 않네요. <현장음> 정세윤(정웅인 딸) : “카메라 안녕” 세윤이가 유명해 진 것도 네티즌들의 입소문을 통해서였는데요. 최근 스타들이, 2세의 사진을 미니홈피에 공개하는 추세가 늘고 있습니다. 출산을 하고도 아름다운 김희선 씨! <현장음> 김희선(연기자) : “안녕하세요 김희선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재미에 푹 빠진 그녀! 미니홈피를 통해 딸 연아의 사진과 함께 육아 일기를 꾸준히 올리고 있죠. 어딜 가나 딸 자랑이 끊이질 않는데요 <인터뷰> 김희선(연기자) : “(백일 촬영을 했다는데?) 카메라를 보고 또 내 아이라서 이런 칭찬을... 카메라를 보고 너무 잘 웃는거에요. 그래서 원래 1시간이면 끝나는데 너무 잘해서 3시간 촬영을 했어요” 벌써부터 연예인의 끼가 넘치네요. 그렇다면 이 갸름한 얼굴의 아기는 누구의 2세일까요? 참 귀엽게 생겼죠. 바로 턱 만은 아빠를 닮아 다행이라는 박경림 씨의 아들 민준이.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진에 관련된 뒷 얘기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번엔, 연예계 잉꼬부부. 천사 같은 삼남매를 자녀로 둔 션 정혜영 씨!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자주 엿볼 수 있는데요. 첫째 하음이, 둘째 하랑이에 이어 얼마전 셋째 하율이를 출산했습니다! 부부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2세들,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죠. <인터뷰> 정혜영(연기자) : “(자녀가 어떻게 자라길 바라는지?) 이 아이 하나로 인해서 주변이 아름답게 변하는 그런 아이로 자라길 저희 부부가 항상 기도하고 있답니다.” 엄마아빠의 뒤를 이을 조짐을 보이는 떠오르는 기대주, 스타 2세들! 지금처럼만 밝고 예쁘게 자라주길 바랍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