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내 가칭 '세종시 특위' 위원장인 정의화 의원이 가능한 한 내일 예정대로 특위를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의화 의원은 KBS와의 전화 통화에서 정부가 수정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고 당내 논의도 미룰 수 없는 만큼, 내일 최고위원회의의 의결을 거쳐 특위를 출범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그러나 당내 다양한 세력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친박계 의원들의 참여를 끝까지 설득하겠다며, 특히 친박계 당직자들은 당연직으로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내 친박계 의원들은 당 특위가 세종시 수정을 전제로 하고 있다며 대부분 특위 참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정의화 의원은 KBS와의 전화 통화에서 정부가 수정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고 당내 논의도 미룰 수 없는 만큼, 내일 최고위원회의의 의결을 거쳐 특위를 출범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그러나 당내 다양한 세력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친박계 의원들의 참여를 끝까지 설득하겠다며, 특히 친박계 당직자들은 당연직으로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내 친박계 의원들은 당 특위가 세종시 수정을 전제로 하고 있다며 대부분 특위 참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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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화 “당 세종시 특위 내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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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1-11 06:02:09
한나라당 내 가칭 '세종시 특위' 위원장인 정의화 의원이 가능한 한 내일 예정대로 특위를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의화 의원은 KBS와의 전화 통화에서 정부가 수정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고 당내 논의도 미룰 수 없는 만큼, 내일 최고위원회의의 의결을 거쳐 특위를 출범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그러나 당내 다양한 세력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친박계 의원들의 참여를 끝까지 설득하겠다며, 특히 친박계 당직자들은 당연직으로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내 친박계 의원들은 당 특위가 세종시 수정을 전제로 하고 있다며 대부분 특위 참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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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stell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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