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까지 뛰어라’ 체육 시간 혁명

입력 2009.11.11 (22:08) 수정 2009.11.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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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와 피구’로 대변되던 학교 체육수업이 변하고 있습니다.



몸만 움직이던 체육에 감성을 불어넣은 ’하나로 수업’을 김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우리가 기억하는 체육시간은 단순운동의 반복입니다.



<인터뷰> 장현순 : "선생님이 공주고 맨날 축구..."



이런 체육수업에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열정적인 교사들의 노력으로 몸으로 뛰고 마음으로 느끼며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하나로 수업입니다.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이끌어 비인기 종목 씨름도 ’흥미 만점’입니다.





격렬한 운동이지만, 여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인터뷰> 오은비 : "신기하다 해보니 정말 재밌다."



배구가 단순히 스포츠의 차원을 넘어 창의력과 감성이 조화된 노래로 완성됩니다.







몸으로 하는 스포츠의 범주를 넘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마음으로 감상하는 새 방식의 스포츠 교육은 체육과 인문학의 결합을 시도한 선생님들의 열정이 빚어낸 소중한 결실입니다



<인터뷰> 이승재(교사)



KBS 한국방송은 학교체육개혁특집 ’아이들의 심장을 뛰게 하라’를 통해 우리 학교 체육의 변화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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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까지 뛰어라’ 체육 시간 혁명
    • 입력 2009-11-11 21:52:33
    • 수정2009-11-29 20:20:15
    뉴스 9
<앵커 멘트>

’축구와 피구’로 대변되던 학교 체육수업이 변하고 있습니다.

몸만 움직이던 체육에 감성을 불어넣은 ’하나로 수업’을 김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우리가 기억하는 체육시간은 단순운동의 반복입니다.

<인터뷰> 장현순 : "선생님이 공주고 맨날 축구..."

이런 체육수업에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열정적인 교사들의 노력으로 몸으로 뛰고 마음으로 느끼며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하나로 수업입니다.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이끌어 비인기 종목 씨름도 ’흥미 만점’입니다.


격렬한 운동이지만, 여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인터뷰> 오은비 : "신기하다 해보니 정말 재밌다."

배구가 단순히 스포츠의 차원을 넘어 창의력과 감성이 조화된 노래로 완성됩니다.



몸으로 하는 스포츠의 범주를 넘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마음으로 감상하는 새 방식의 스포츠 교육은 체육과 인문학의 결합을 시도한 선생님들의 열정이 빚어낸 소중한 결실입니다

<인터뷰> 이승재(교사)

KBS 한국방송은 학교체육개혁특집 ’아이들의 심장을 뛰게 하라’를 통해 우리 학교 체육의 변화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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