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해상분계선 고수 군사 조치 취할 것”
입력 2009.11.13 (15:21)
수정 2009.11.13 (16: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성급 군사 회담 북측 대표단 단장은 오늘 북측이 설정한 서해 해상 군사 분계선을 지키기 위한 군사적 조치가 취해지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북측 단장은 오늘 남측 단장에게 보낸 통지문에서 북한 함선에 조준 사격을 한 것은 의도적이고 노골적인 군사적 도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북측 단장은 또, 남측의 북방한계선 고수 입장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며, 이번 사건을 계획하고 행동으로 옮긴 데 대해 사죄하고 주모자들에게 응분의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측 단장은 이 통지문이 "위임에" 따른 것이며, 이번 "사태의 엄중성"에 대한 북한 군대의 원칙적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북측 단장은 오늘 남측 단장에게 보낸 통지문에서 북한 함선에 조준 사격을 한 것은 의도적이고 노골적인 군사적 도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북측 단장은 또, 남측의 북방한계선 고수 입장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며, 이번 사건을 계획하고 행동으로 옮긴 데 대해 사죄하고 주모자들에게 응분의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측 단장은 이 통지문이 "위임에" 따른 것이며, 이번 "사태의 엄중성"에 대한 북한 군대의 원칙적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 “해상분계선 고수 군사 조치 취할 것”
-
- 입력 2009-11-13 15:21:03
- 수정2009-11-13 16:16:32
장성급 군사 회담 북측 대표단 단장은 오늘 북측이 설정한 서해 해상 군사 분계선을 지키기 위한 군사적 조치가 취해지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북측 단장은 오늘 남측 단장에게 보낸 통지문에서 북한 함선에 조준 사격을 한 것은 의도적이고 노골적인 군사적 도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북측 단장은 또, 남측의 북방한계선 고수 입장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며, 이번 사건을 계획하고 행동으로 옮긴 데 대해 사죄하고 주모자들에게 응분의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측 단장은 이 통지문이 "위임에" 따른 것이며, 이번 "사태의 엄중성"에 대한 북한 군대의 원칙적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
-
신강문 기자 kmshin@kbs.co.kr
신강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