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신지애, 첫날부터 오초아 제압

입력 2009.11.1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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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금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이번 주말은 그 어느 때보다 스포츠가 있어 즐거운 시간이 될 거 같습니다.

우리를 설레게 하는 경기들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우선 내일, 한일 챔프전이 있고요, 축구대표팀의 유럽 평가전도 일요일 새벽에 펼쳐집니다.

주말이 유난히 기다려지는 금요일 저녁! 오늘도 ‘주요뉴스’와 함께 힘차게 출발해볼까요?!

<리포트>

신지애가 오초아의 고향에서 벌어진 맞대결에서 첫날 완승을 거뒀습니다.

멕시코 과달라하에서 열린 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녈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2개로
5언더파를 쳐 공동 2위로 출발했습니다.

반면 오초아는 고향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도 1언더파, 공동 13위에 머물렀습니다.

우리 나라의 김송희가 7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우즈, 호주마스터스 2R 단독 선두

골프 황제 우즈는 변함없는 샷 감각을 뽐냈습니다.

호주 마스터스 둘째날 보기없이 버디만 4개를 추가하는 깔끔한 경기로 2귀권과 격차를 벌리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습니다.

이승엽 “홈런 치고 싶다”

이승엽이 내일 한일챔피언전을 앞두고 홈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이승엽은 "한국 사람이지만 요미우리의 유니폼을 입은 이상 팀 승리에 충실할 것이라며 홈런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겠다"는 각오를 보였습니다.

마라도나, 변함없는 메시 사랑

천신만고 끝에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오른 아르헨티나의 마라도나 감독이 메시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나타냈습니다.

마라도나는 메시가 자신의 많은 요구를 잘 수행해왔다며 이틀 앞으로 다가온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도 메시의 리더십에 큰 기대를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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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뉴스] 신지애, 첫날부터 오초아 제압
    • 입력 2009-11-13 19:51:18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금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이번 주말은 그 어느 때보다 스포츠가 있어 즐거운 시간이 될 거 같습니다. 우리를 설레게 하는 경기들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우선 내일, 한일 챔프전이 있고요, 축구대표팀의 유럽 평가전도 일요일 새벽에 펼쳐집니다. 주말이 유난히 기다려지는 금요일 저녁! 오늘도 ‘주요뉴스’와 함께 힘차게 출발해볼까요?! <리포트> 신지애가 오초아의 고향에서 벌어진 맞대결에서 첫날 완승을 거뒀습니다. 멕시코 과달라하에서 열린 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녈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2개로 5언더파를 쳐 공동 2위로 출발했습니다. 반면 오초아는 고향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도 1언더파, 공동 13위에 머물렀습니다. 우리 나라의 김송희가 7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우즈, 호주마스터스 2R 단독 선두 골프 황제 우즈는 변함없는 샷 감각을 뽐냈습니다. 호주 마스터스 둘째날 보기없이 버디만 4개를 추가하는 깔끔한 경기로 2귀권과 격차를 벌리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습니다. 이승엽 “홈런 치고 싶다” 이승엽이 내일 한일챔피언전을 앞두고 홈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이승엽은 "한국 사람이지만 요미우리의 유니폼을 입은 이상 팀 승리에 충실할 것이라며 홈런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겠다"는 각오를 보였습니다. 마라도나, 변함없는 메시 사랑 천신만고 끝에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오른 아르헨티나의 마라도나 감독이 메시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나타냈습니다. 마라도나는 메시가 자신의 많은 요구를 잘 수행해왔다며 이틀 앞으로 다가온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도 메시의 리더십에 큰 기대를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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