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한숨 ‘이길 수 있었는데…’

입력 2009.11.14 (13:51) 수정 2009.11.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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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한숨 ‘이길 수 있었는데…’ 14일 오후 일본 나가사키 빅N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클럽챔피언십 기아 타이거즈-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 기아 선수들이 요미우리에 4대9로 역전패 한후 아쉬운 표정으로 시상식을 지켜보고 있다.
이종범 빛바랜 활약 14일 오후 일본 나가사키 빅N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클럽챔피언십 기아 타이거즈-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 이종범 등 기아 선수들이 9회초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우승 명장, 이번엔 좌절 14일 오후 일본 나가사키 빅N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클럽챔피언십 기아 타이거즈-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 기아 조범현 감독이 준우승 상금을 들어보이고 있다.
‘승엽 형 축하해요’ 14일 오후 일본 나가사키 빅N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클럽챔피언십 기아 타이거즈-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 후, 기아 최희섭이 요미우리 이승엽과 인사를 하고 있다.
역점 3점포! 이승엽과 하이파이브 14일 오후 일본 나가사키 빅N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클럽챔피언십 기아 타이거즈-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 요미우리 아베(가운데)가 7회초 무사 1, 2루 상황에서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린 후 이승엽(왼쪽)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아… 역전 3점 홈런’ 14일 오후 일본 나가사키 빅N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클럽챔피언십 기아 타이거즈-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 요미우리 아베(가운데)가 7회초 무사 1, 2루 상황에서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린 후 베이스를 돌고 있다.
‘양현종 수고했어’ 14일 오후 일본 나가사키 빅N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클럽챔피언십 기아 타이거즈-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 기아 양현종이 6회초 마운드를 내려오며 팀 동료들과 함께 웃고 있다.
오가사와라, 반격 1점포 14일 오후 일본 나가사키 빅N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클럽챔피언십 기아 타이거즈-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 요미우리 오가사와라가 6회초 1점 홈런을 친 후 이승엽 등 팀 동료들과 함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한방 맞았다’ 14일 오후 일본 나가사키 빅N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클럽챔피언십 기아 타이거즈-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6회초 요미우리 오가사와라에게 1점 홈런을 허용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오늘은 나지완의 날 14일 오후 일본 나가사키 빅N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클럽챔피언십 기아 타이거즈-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 5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를 친 기아 나지완이 공수 교대를 하며 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나지완, 나홀로 3타점 14일 오후 일본 나가사키 빅N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클럽챔피언십 기아 타이거즈-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 기아 나지완이 5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치고 달리고’ 대단한 이종범 14일 오후 일본 나가사키 빅N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클럽챔피언십 기아 타이거즈-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 기아 이종범이 5회말 안타를 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거포 만났다 14일 오후 일본 나가사키 빅N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클럽챔피언십 기아 타이거즈-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 기아 최희섭(왼쪽)이 4회말 안타를 친 후 요미우리 1루수 이승엽과 대화를 하고 있다.
이승엽, 2루타 신고! 14일 오후 일본 나가사키 빅N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클럽챔피언십 기아 타이거즈-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 요미우리 이승엽이 3회초 2루타를 치고 있다.
양현종, 요미우리 봉쇄 특명 14일 오후 일본 나가사키 빅N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클럽챔피언십 기아 타이거즈-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 기아 선발 투수 양현종이 역투하고 있다.
KS 영웅 나지완, 선취 타점! 14일 오후 일본 나가사키 빅N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클럽챔피언십 기아 타이거즈-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 기아 나지완(오른쪽)이 1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선취타점을 올린 뒤 김동재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기아가 먼저 웃었다 14일 오후 일본 나가사키 빅N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클럽챔피언십 기아 타이거즈-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 기아 이종범이 1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나지완의 적시타로 득점에 성공한 후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14일 오후 일본 나가사키 빅N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클럽챔피언십 기아 타이거즈-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 기아 나지완(오른쪽)이 1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적시타를 치고 있다.
종범신이 달렸다 14일 오후 일본 나가사키 빅N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클럽챔피언십 기아 타이거즈-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 기아 이종범(오른쪽)이 1회말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日 거인 잡는 바람의 아들 14일 오후 일본 나가사키 빅N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클럽챔피언십 기아 타이거즈-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 기아 이종범(오른쪽)이 1회말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완벽한 도루 성공 14일 오후 일본 나가사키 빅N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클럽챔피언십 기아 타이거즈-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 요미우리 사카모토가 1회초 기아 유격수 이현곤의 태그를 피해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최강 기아’ 14일 오후 일본 나가사키 빅N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클럽챔피언십 기아 타이거즈-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 기아 응원단이 열성적인 응원을 하고 있다.
14일 오후 일본 나가사키 빅N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클럽챔피언십 기아 타이거즈-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 기아 선수들이 요미우리에 4대9로 역전패 한후 아쉬운 표정으로 시상식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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