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미셸 위, 생애 첫 LPGA 우승

입력 2009.11.1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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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김연아 선수의 갈라쇼 연기와 함께 시작해봤는데요, 그랑프리 7회 연속 우승을 이룬 김연아 선수의 연기.

역시 말이 필요 없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우승 소식에 이어, 미셸위 선수도 LPGA투어 첫 우승 소식을 전해왔는데요, ‘오늘의 주요 뉴스’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미셸 위가 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로레나오초아인비테이셔널 마지막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최종 합계 13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는데요.

지난 2003년 US여자아마추어 퍼블릭링크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지 6년만이자 프로 전향 이후 4년 여만의 우승입니다.

신지애, 한국인 최초 LPGA 상금왕

신지애는 한국인 최초로 LPGA 상금왕에 올랐습니다.

공동 3위를 차지한 신지애는 상금 6만 5천 936달러를 보태 합계 177만5천104달러로 투어 마지막 대회 결과와 관계없이 상금왕을 확정지었습니다.

축구 국가 대표팀, 영국 입성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이 세르비아와 평가전을 치르는 영국에 도착했습니다.

교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축구 종가에 입성한 대표팀은 세르비아를 상대로 반드시 승리를 거두겠다는각오를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2년 전 그리스를 상대로 승리를 맞본 크레이븐카티지 스타디움에서 모레 밤 세르비아와 맞붙습니다.

박찬호, 미 프로야구 FA 시장서 상한가

박찬호가 미국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구단이 재계약에 적극적으로 나선 가운데, 미국 언론은 박찬호가 연봉 조정 신청을 통해 더 높은 연봉을 받아낼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박찬호선수 내년 시즌, 편안한 팀, 선발로 뛰면서 월드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는 팀을 원한다고 말했었는데, 과연 어느 팀의 유니폼을 입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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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뉴스] 미셸 위, 생애 첫 LPGA 우승
    • 입력 2009-11-16 20:34:00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김연아 선수의 갈라쇼 연기와 함께 시작해봤는데요, 그랑프리 7회 연속 우승을 이룬 김연아 선수의 연기. 역시 말이 필요 없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우승 소식에 이어, 미셸위 선수도 LPGA투어 첫 우승 소식을 전해왔는데요, ‘오늘의 주요 뉴스’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미셸 위가 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로레나오초아인비테이셔널 마지막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최종 합계 13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는데요. 지난 2003년 US여자아마추어 퍼블릭링크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지 6년만이자 프로 전향 이후 4년 여만의 우승입니다. 신지애, 한국인 최초 LPGA 상금왕 신지애는 한국인 최초로 LPGA 상금왕에 올랐습니다. 공동 3위를 차지한 신지애는 상금 6만 5천 936달러를 보태 합계 177만5천104달러로 투어 마지막 대회 결과와 관계없이 상금왕을 확정지었습니다. 축구 국가 대표팀, 영국 입성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이 세르비아와 평가전을 치르는 영국에 도착했습니다. 교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축구 종가에 입성한 대표팀은 세르비아를 상대로 반드시 승리를 거두겠다는각오를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2년 전 그리스를 상대로 승리를 맞본 크레이븐카티지 스타디움에서 모레 밤 세르비아와 맞붙습니다. 박찬호, 미 프로야구 FA 시장서 상한가 박찬호가 미국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구단이 재계약에 적극적으로 나선 가운데, 미국 언론은 박찬호가 연봉 조정 신청을 통해 더 높은 연봉을 받아낼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박찬호선수 내년 시즌, 편안한 팀, 선발로 뛰면서 월드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는 팀을 원한다고 말했었는데, 과연 어느 팀의 유니폼을 입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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