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그랑프리 5차 대회 우승에도 불구하고 김연아가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국제빙상경기연맹이 발표한 여자 피겨 싱글 세계 랭킹을 보면 김연아는 3천960점으로 4천 111점인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에 이어 2위로 떨어졌습니다.
지난달 그랑프리 1차 대회 우승으로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지 29일만에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3위, 캐나다의 조애니 로셰트가 4위를 했습니다.
김연아의 세계 랭킹이 떨어진 것은 코스트너보다 대회 출전 횟수가 적어 상대적으로 점수를 쌓을 기회가 적었기 때문입니다.
세계 랭킹은 세계선수권과 그랑프리 등에서 세 시즌 동안 얻은 점수를 합쳐 순위를 매깁니다.
국제빙상경기연맹이 발표한 여자 피겨 싱글 세계 랭킹을 보면 김연아는 3천960점으로 4천 111점인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에 이어 2위로 떨어졌습니다.
지난달 그랑프리 1차 대회 우승으로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지 29일만에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3위, 캐나다의 조애니 로셰트가 4위를 했습니다.
김연아의 세계 랭킹이 떨어진 것은 코스트너보다 대회 출전 횟수가 적어 상대적으로 점수를 쌓을 기회가 적었기 때문입니다.
세계 랭킹은 세계선수권과 그랑프리 등에서 세 시즌 동안 얻은 점수를 합쳐 순위를 매깁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연아, 세계 랭킹 2위…한 계단 하락
-
- 입력 2009-11-17 19:26:40
피겨 그랑프리 5차 대회 우승에도 불구하고 김연아가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국제빙상경기연맹이 발표한 여자 피겨 싱글 세계 랭킹을 보면 김연아는 3천960점으로 4천 111점인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에 이어 2위로 떨어졌습니다.
지난달 그랑프리 1차 대회 우승으로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지 29일만에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3위, 캐나다의 조애니 로셰트가 4위를 했습니다.
김연아의 세계 랭킹이 떨어진 것은 코스트너보다 대회 출전 횟수가 적어 상대적으로 점수를 쌓을 기회가 적었기 때문입니다.
세계 랭킹은 세계선수권과 그랑프리 등에서 세 시즌 동안 얻은 점수를 합쳐 순위를 매깁니다.
-
-
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권재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