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격장 화재 사망자 11명으로 늘어
입력 2009.11.18 (06:40)
수정 2009.11.18 (11: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사격장 화재 부상자 6명 가운데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부산사하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쯤 온몸에 90%의 2도 화상을 입고 부산 장림동 하나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세일관광 소속 가이드 66살 문민자 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문 씨는 지난 16일 수술 등을 받았지만 화재 당시 열기로 폐 손상이 매우 심한 상태였다고 의료진은 말했습니다.
이로써 이번 화재 참사 사망자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사하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쯤 온몸에 90%의 2도 화상을 입고 부산 장림동 하나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세일관광 소속 가이드 66살 문민자 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문 씨는 지난 16일 수술 등을 받았지만 화재 당시 열기로 폐 손상이 매우 심한 상태였다고 의료진은 말했습니다.
이로써 이번 화재 참사 사망자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사격장 화재 사망자 11명으로 늘어
-
- 입력 2009-11-18 06:40:22
- 수정2009-11-18 11:16:20
부산 사격장 화재 부상자 6명 가운데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부산사하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쯤 온몸에 90%의 2도 화상을 입고 부산 장림동 하나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세일관광 소속 가이드 66살 문민자 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문 씨는 지난 16일 수술 등을 받았지만 화재 당시 열기로 폐 손상이 매우 심한 상태였다고 의료진은 말했습니다.
이로써 이번 화재 참사 사망자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
-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장성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