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티켓 경쟁 운명의 새벽

입력 2009.11.1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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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수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내일 새벽에 서울과 중부지방에서 눈이 올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첫눈다운 첫눈이 될 거 같아요!

첫 눈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오늘도 기분 좋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주요뉴스정리’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남아공 월드컵 본선행 티켓 마지막 6장의 주인공이 내일 새벽부터 오전사이에 일제히 가려집니다.

26개국이 본선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유럽 4장, 아프리카 1장, 남미와 북미 각 1장씩의 향방이 마지막 승부를 통해 결정되는데요

히딩크 감독의 러시아, 호날두의 포르투갈, 아트 사커 프랑스의 운명에 전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장미란, 태릉에서 ‘나홀로 특훈’

장미란이 세계역도선수권을 앞두고 나홀로 특훈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장미란을 뺀 국가대표 14명은 일찌감치 대회 장소인 고양시로 옮겨 훈련을 시작했지만 장미란은 어수선한 분위기를 피하고 훈련에 집중하기 위해 태릉선수촌에서 나홀로 훈련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코비·르브론, 농구란 이런거야!!

코비 브라이언트가 수비숲을 뚫고 감각적인 골을 성공시킵니다.

브라이언트는 혼자 40점을 몰아넣으며 디트로이트에 106대 9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레이커스에 코비가 있다면 클리블랜드엔 르브론 제임스가 있었습니다.

31득점에 12개의 도움으로 팀의 5연승에 앞장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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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뉴스] 티켓 경쟁 운명의 새벽
    • 입력 2009-11-18 19:17:29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수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내일 새벽에 서울과 중부지방에서 눈이 올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첫눈다운 첫눈이 될 거 같아요! 첫 눈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오늘도 기분 좋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주요뉴스정리’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남아공 월드컵 본선행 티켓 마지막 6장의 주인공이 내일 새벽부터 오전사이에 일제히 가려집니다. 26개국이 본선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유럽 4장, 아프리카 1장, 남미와 북미 각 1장씩의 향방이 마지막 승부를 통해 결정되는데요 히딩크 감독의 러시아, 호날두의 포르투갈, 아트 사커 프랑스의 운명에 전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장미란, 태릉에서 ‘나홀로 특훈’ 장미란이 세계역도선수권을 앞두고 나홀로 특훈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장미란을 뺀 국가대표 14명은 일찌감치 대회 장소인 고양시로 옮겨 훈련을 시작했지만 장미란은 어수선한 분위기를 피하고 훈련에 집중하기 위해 태릉선수촌에서 나홀로 훈련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코비·르브론, 농구란 이런거야!! 코비 브라이언트가 수비숲을 뚫고 감각적인 골을 성공시킵니다. 브라이언트는 혼자 40점을 몰아넣으며 디트로이트에 106대 9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레이커스에 코비가 있다면 클리블랜드엔 르브론 제임스가 있었습니다. 31득점에 12개의 도움으로 팀의 5연승에 앞장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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