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어세신’ 비, 할리우드에 도전장!
입력 2009.11.20 (22:11)
수정 2009.11.20 (22: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가수 비가, 한국인으론 처음으로 할리우드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죠. 현지 시사회가 열려 반응이 무척 뜨거웠습니다.
LA 이동채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영화의 본고장 할리우드 한복판, 그 카펫 위에 한국인으로선 첫 주인공을 맡은 가수 비가 섰습니다.
시사회장 주변에 모인 팬들은 수천명에 이릅니다.
비는 정의를 위해 몸을 사르는 영화 속 거친 분위기와는 달리 차분한 모습으로 현지 언론앞에 섰습니다.
<인터뷰> 정지훈('닌자 어세신' 주연) : "아시아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주인공 작품을 들고 나온게 어떠냐고 묻고 많이 놀라워 하면서 기분을 묻더다."
영화에서 '비'는 고아로 납치됐던 자신을 키워준 거대 악 '닌자 집단'을 뿌리 뽑는 주연 배우로 등장합니다.
컴퓨터 그래픽을 거의 쓰지 않은 화려한 무술 동작이 볼거립니다.
작품은 이미 할리우드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팬 틀럽 회원 : "밴쿠버에서 영화 봤는데 너무 잘하더라. 액션, 러브 스토리, 무술 모두 좋다. 미국에 팬이 많다."
액션영화 시장을 주름잡아 온 제작진도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 제임스 맥테이그(닌자 어세신 감독) : "인상이 좋고 재능도 엄청나서 앞으로도 시장에서 잘 통할 수 있는 배우입니다."
이번 영화는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 감사절 연휴를 앞둔 오는 25일 전미 지역에서 동시에 개봉됩니다.
할리우드에서 KBS 뉴스 이동채입니다.
가수 비가, 한국인으론 처음으로 할리우드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죠. 현지 시사회가 열려 반응이 무척 뜨거웠습니다.
LA 이동채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영화의 본고장 할리우드 한복판, 그 카펫 위에 한국인으로선 첫 주인공을 맡은 가수 비가 섰습니다.
시사회장 주변에 모인 팬들은 수천명에 이릅니다.
비는 정의를 위해 몸을 사르는 영화 속 거친 분위기와는 달리 차분한 모습으로 현지 언론앞에 섰습니다.
<인터뷰> 정지훈('닌자 어세신' 주연) : "아시아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주인공 작품을 들고 나온게 어떠냐고 묻고 많이 놀라워 하면서 기분을 묻더다."
영화에서 '비'는 고아로 납치됐던 자신을 키워준 거대 악 '닌자 집단'을 뿌리 뽑는 주연 배우로 등장합니다.
컴퓨터 그래픽을 거의 쓰지 않은 화려한 무술 동작이 볼거립니다.
작품은 이미 할리우드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팬 틀럽 회원 : "밴쿠버에서 영화 봤는데 너무 잘하더라. 액션, 러브 스토리, 무술 모두 좋다. 미국에 팬이 많다."
액션영화 시장을 주름잡아 온 제작진도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 제임스 맥테이그(닌자 어세신 감독) : "인상이 좋고 재능도 엄청나서 앞으로도 시장에서 잘 통할 수 있는 배우입니다."
이번 영화는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 감사절 연휴를 앞둔 오는 25일 전미 지역에서 동시에 개봉됩니다.
할리우드에서 KBS 뉴스 이동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닌자 어세신’ 비, 할리우드에 도전장!
-
- 입력 2009-11-20 21:40:15
- 수정2009-11-20 22:14:04
![](/newsimage2/200911/20091120/1889893.jpg)
<앵커 멘트>
가수 비가, 한국인으론 처음으로 할리우드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죠. 현지 시사회가 열려 반응이 무척 뜨거웠습니다.
LA 이동채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영화의 본고장 할리우드 한복판, 그 카펫 위에 한국인으로선 첫 주인공을 맡은 가수 비가 섰습니다.
시사회장 주변에 모인 팬들은 수천명에 이릅니다.
비는 정의를 위해 몸을 사르는 영화 속 거친 분위기와는 달리 차분한 모습으로 현지 언론앞에 섰습니다.
<인터뷰> 정지훈('닌자 어세신' 주연) : "아시아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주인공 작품을 들고 나온게 어떠냐고 묻고 많이 놀라워 하면서 기분을 묻더다."
영화에서 '비'는 고아로 납치됐던 자신을 키워준 거대 악 '닌자 집단'을 뿌리 뽑는 주연 배우로 등장합니다.
컴퓨터 그래픽을 거의 쓰지 않은 화려한 무술 동작이 볼거립니다.
작품은 이미 할리우드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팬 틀럽 회원 : "밴쿠버에서 영화 봤는데 너무 잘하더라. 액션, 러브 스토리, 무술 모두 좋다. 미국에 팬이 많다."
액션영화 시장을 주름잡아 온 제작진도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 제임스 맥테이그(닌자 어세신 감독) : "인상이 좋고 재능도 엄청나서 앞으로도 시장에서 잘 통할 수 있는 배우입니다."
이번 영화는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 감사절 연휴를 앞둔 오는 25일 전미 지역에서 동시에 개봉됩니다.
할리우드에서 KBS 뉴스 이동채입니다.
-
-
이동채 기자 dolce@kbs.co.kr
이동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