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지역 가입자 43%, 건강보험료 올라 外

입력 2009.11.2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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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부동산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건강보험 지역 가입자의 43%인
지역가입자 43%, 건강 보험료 올라

341만 세대의 보험료가 이달부터 오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 가입자의 12%인 98만 세대의 보험료는 내려가고 나머지 350만 세대는 보험료 변동이 없습니다.

대우건설 우선협상대상자 23일 발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우건설 입찰에 참가한 중동과 미국, 러시아계 3개 컨소시엄 가운데 우선협상대상자를 오는 23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3곳은 모두 주당 2만 원 안팎의 인수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수신료 인상 뒤 공영성 강화"

KBS 수신료를 먼저 인상한 뒤 공영방송 역할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가 제시됐습니다.
윤석민 서울대 교수는 한국방송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수신료를 30년 가까이 동결해 두고 공영 방송의 역할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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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지역 가입자 43%, 건강보험료 올라 外
    • 입력 2009-11-21 21: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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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부동산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건강보험 지역 가입자의 43%인 지역가입자 43%, 건강 보험료 올라 341만 세대의 보험료가 이달부터 오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 가입자의 12%인 98만 세대의 보험료는 내려가고 나머지 350만 세대는 보험료 변동이 없습니다. 대우건설 우선협상대상자 23일 발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우건설 입찰에 참가한 중동과 미국, 러시아계 3개 컨소시엄 가운데 우선협상대상자를 오는 23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3곳은 모두 주당 2만 원 안팎의 인수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수신료 인상 뒤 공영성 강화" KBS 수신료를 먼저 인상한 뒤 공영방송 역할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가 제시됐습니다. 윤석민 서울대 교수는 한국방송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수신료를 30년 가까이 동결해 두고 공영 방송의 역할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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