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 88% “앙리 ‘신의 손’ 잘못됐다”
입력 2009.11.23 (07:34)
수정 2009.11.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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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mage2/200911/20091123/1890691.jpg)
대부분의 프랑스인들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예선에서 축구 국가대표 티에리 앙리가 핸드볼 반칙을 한 것에 대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어제 프랑스 방송에 공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8%가 앙리의 핸드볼 반칙을 비판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81%는 그 동안의 성적을 감안할 때 프랑스 축구 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할 자격이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앙리는 지난 19일 아일랜드와의 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0-1로 뒤진 연장 13분 핸드볼 반칙으로 동점골을 도왔습니다.
어제 프랑스 방송에 공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8%가 앙리의 핸드볼 반칙을 비판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81%는 그 동안의 성적을 감안할 때 프랑스 축구 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할 자격이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앙리는 지난 19일 아일랜드와의 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0-1로 뒤진 연장 13분 핸드볼 반칙으로 동점골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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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인 88% “앙리 ‘신의 손’ 잘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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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1-23 07:34:55
- 수정2009-11-23 09: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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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프랑스인들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예선에서 축구 국가대표 티에리 앙리가 핸드볼 반칙을 한 것에 대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어제 프랑스 방송에 공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8%가 앙리의 핸드볼 반칙을 비판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81%는 그 동안의 성적을 감안할 때 프랑스 축구 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할 자격이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앙리는 지난 19일 아일랜드와의 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0-1로 뒤진 연장 13분 핸드볼 반칙으로 동점골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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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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