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겨울캠프, 신종플루로 잠정 중단
입력 2009.11.24 (07:03)
수정 2009.11.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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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기훈련의 대명사인 해병대 겨울캠프가 신종플루 여파로 잠정 중단됩니다.
해병대 사령부는 신종플루 전염병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내년 1월 중에 열릴 예정이었던 해병대 겨울캠프를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1월 포항과 김포에서 열리는 해병대 겨울캠프에서는 참가자들이 현역 장병들이 받는 고무보트 훈련과 유격 훈련 등을 직접 체험하며 극기정신을 배워왔습니다.
지난 1995년부터 시작된 해병대 캠프는 지금까지 3만여 명이 수료했습니다.
해병대 사령부는 신종플루 전염병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내년 1월 중에 열릴 예정이었던 해병대 겨울캠프를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1월 포항과 김포에서 열리는 해병대 겨울캠프에서는 참가자들이 현역 장병들이 받는 고무보트 훈련과 유격 훈련 등을 직접 체험하며 극기정신을 배워왔습니다.
지난 1995년부터 시작된 해병대 캠프는 지금까지 3만여 명이 수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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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겨울캠프, 신종플루로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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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1-24 07:03:24
- 수정2009-11-24 11:24:09
극기훈련의 대명사인 해병대 겨울캠프가 신종플루 여파로 잠정 중단됩니다.
해병대 사령부는 신종플루 전염병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내년 1월 중에 열릴 예정이었던 해병대 겨울캠프를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1월 포항과 김포에서 열리는 해병대 겨울캠프에서는 참가자들이 현역 장병들이 받는 고무보트 훈련과 유격 훈련 등을 직접 체험하며 극기정신을 배워왔습니다.
지난 1995년부터 시작된 해병대 캠프는 지금까지 3만여 명이 수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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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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