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초등학생이 신종 플루 백신을 접종 받은 뒤 마비증세를 호소해 보건당국이 백신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울산 중구 한 초등학교에서 12살 김 모양이 신종 플루 예방 백신을 맞고 귀가한 뒤 호흡곤란과 하반신 마비증상을 호소해 울산의 한 거점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보건당국은 김양의 MRI 검사 결과 이상이 없고, 입원 치료로 상태가 호전되고 있지만 당분간 증세를 면밀히 관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울산 중구 한 초등학교에서 12살 김 모양이 신종 플루 예방 백신을 맞고 귀가한 뒤 호흡곤란과 하반신 마비증상을 호소해 울산의 한 거점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보건당국은 김양의 MRI 검사 결과 이상이 없고, 입원 치료로 상태가 호전되고 있지만 당분간 증세를 면밀히 관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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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신종플루 백신맞은 초등생 마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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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1-24 17:00:05
울산의 한 초등학생이 신종 플루 백신을 접종 받은 뒤 마비증세를 호소해 보건당국이 백신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울산 중구 한 초등학교에서 12살 김 모양이 신종 플루 예방 백신을 맞고 귀가한 뒤 호흡곤란과 하반신 마비증상을 호소해 울산의 한 거점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보건당국은 김양의 MRI 검사 결과 이상이 없고, 입원 치료로 상태가 호전되고 있지만 당분간 증세를 면밀히 관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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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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